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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 (59)
꿈꾸는 사람.
요즘 류현진의 승리 소식과 다저스의 미친 야구에 국내 야구의 관심에 살짝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국내 야구에서도 신들린 듯 승리를 쟁취하는 신생 팀이 있다. NC 공룡. 오늘도 리그 1위 삼성을 맞이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팀 4연승에 8월 전적이 11경기 7승 4패. 승률 6할 3푼 6리로 강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말 엄청나지 않은가? 8월 16일 삼성과의 경기를 보자. NC 공룡 선발 투수는 노성호 선수. 31경기 5패 2홀드만 기록하고 있던 평균 자책점 7점 대의 신인 선수이다. 삼성은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인 밴덴헐크가 선발이다. 이쯤 되면 당연히 삼성의 승리를 점칠 상황인데 결과는 정반대였다. NC 공룡은 모창민, 조영훈, 지석훈이 나란히 3,6,8회에 1타점씩을 올리며 3:1로 삼성을..
류현진 선수 11승 달성을 축하합니다! 11승 달성. (3패) 팀 내 최다승. 후반기 4연승.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커브, 직구, 체인지업으로 2개씩 삼진, 슬라이더로 1개 삼진) 1실점 (비자책) 20번째 병살타. (내셔널리그 공동 2위) 방어율 3.15에서 2.99. 다저스 5-1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승리. 좋은 컨디션으로 등판하여 1회부터 깔끔한 삼자 범퇴로 막아 내며 7회까지 세이트루이스를 막아내고 11승을 챙겼다. 완전히 경기를 지배한 모습이다. 야구에서 투수의 비중이 크지만 할 수 있는 역할을 최고의 수비. 승리를 위해서는 결국 타자들에 제 몫을 해줘야 한다. 비록 안타는 없었지만 희생타로 1타점을 올린 곤잘레스의 꾸준함이 초석이 되었다. 3안타로 상대를 위협한 푸이그와 리드..
야구는 팀 스포츠다. 팀 경기는 개개인이 잘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특히 경기를 조율하는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 경기의 승패는 경기 전에 이미 상당 부분 결정이 난다고 본다. 최근 엘지와 삼성의 3연전은 한국 시리즈를 방불케하는 명승부였다. 이런 경기에서 승리는 결국 누가 더 집요하게 승리를 갈구하는 것인가에 있다. 1. 경기 전 승부 - NC 승 기아, 종이 호랑이NC, 훌쩍 커버린 공룡 하지만 기아는 하반기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앤서니를 방출한 것이 패착이라 본다. 앤서니가 마무리 투수도 아니었고 방출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본다. 김상현과 송은범의 트레이드도 결과적으로는 악수를 둔 것이다. NC도 외국 선발투수 3명이 있다. 아담, 에릭, 찰리. 에릭과 찰리는 승패와..
처음이란 것에 대해 사람들은 열광한다.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맞이하는 시즌에서 NC 공룡이 보여주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NC 공룡은 첫 시즌에서 이루는 것들은 모두가 처음이고 최초가 된다. 그러므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무척이나 진지하고 새롭다. 아직 설익은 모습에 어이없이 무너지는 모습도 자주 보이나 젊은 패기로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 새로운 주인공이 7월 31일 SK를 상대로 탄생했다. 등번호 51번 이재학 투수가 9이닝을 12탈삼진에 2안타만 내주고 창단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NC 공룡은 1회 초부터 상대 백인식 투수에게서 선두타자 김종호의 3루타에 이은 나성범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뽑아 낸다. 이후 김태군 김종호의 연속 안타에 투수의 폭투로 ..
말도 많은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에 홍명보 감독이 임명되었다. 이미 예견된 일이지만 동아시안컵에서 2무 1패로 3위를 차지했다. 1. 동아시안컵 결과 일단 결과만으로 논하자면 3경기에 1골이다. 더구나 일본전에서 졌다. 다른 어떤 경우보다 타격이 큰 이유가 일본이기 때문이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플랜카드 논쟁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와 정부의 반응이다. 그래, FIFA 규정이든 축구에 정치적인 주장에 저촉될 수 있다라는 일본 주장이 있다. 그럼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이 욱일승천기를 꺼내든 일본 관중은 뭐란 말인가? 일본이 이 정도로 대응하면 대한축구협회도 욱일승천기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여야 맞지 않나? 또다시 식민지 시절의 비굴한 자세로 눈치나 보고 있는 것 아닌가? 2. 일본전 패배와 3위의 원인 모두들 알고..
7월 24일 프로야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홈팀 원정팀 선발: 류제국 패 4 7 선발: 김진우 승 세이브: 송은범 선발: 강윤구 구원: 송신영 승 세: 손승락 8 6 선발: 노경은 구원: 홍상삼 패 선발: 김혁민 구원: 박정진 패 5 6 선발: 옥스프링 구원: 김승회 승 선발: 장원삼 구원: 안지만 승 4 3 선발: 에릭 구원: 손정욱 패 이날의 경기 결과는 선발 투수가 승리한 것은 기아 김진우(4자책점) 뿐이다. 선발 싸움에서 승부를 짓지 못해 불펜 싸움에서 결정이 된 것이다. 기아는 송은범의 부활에 기대를 걸고 있고 이것을 조금 확인한 경기였다. 엔서니를 퇴출하였으므로 송은범이 필히 부활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대에 부합한 것이다. 넥센과 두산은 선발인 강윤구 6실점, 노경은 5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다...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 했다. 날짜 LA 다저스 선발투수 구원투수 워싱터 내셔널스 선발투스경기 결과 결승타 또는 결정타(?) 7.22 클레이트 커쇼 (7이닝 9삼진 2실점. 9승 6패 방어율1위. 2.01 ) 리그 (2이닝 무실점) 조던 짐머만 (2이닝 7실점. 방어율 3.01, 12승 5패 다승 2위) 9:2 승 라미레스 3점포. 7.21 그라인키 (6이닝 3삼진 1실점, 8승 2패 방어율 3.36) 얀센 (1이닝 무실점, 11 세이브) 곤잘레스 (6이닝 무실점. 방어율 2.89, 7승 3패) 3:1 승 라미레스 역전 2루타. 7.20 놀라스코 (5 1/3이닝 2삼진 2실점, 6승 9패 방어율 3.75 ) 얀센 (1이닝 무실점, 10 세이브) 스트라스베..
NC 다이노스가 7월 첫주를 2승으로 달리다 둘째 주에 3연패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외국인 투수 ACE 트리오의 에릭이 선발 투수루 등판했다. 지금까지 전적이 1승 6패. 평균 자책점 4.8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엘지와의 3연전을 전패하여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NC 다이노스였다. 상대 선발은 송승준으로 평균 자책점 4점 초반을 기록하고 있었다. 팀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꼭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1승을 거두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특히 6월 22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8 2/3이닝을 던지고도 마지막 폭투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가. 승부의 1차 분수령은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손아섭의 빗맞은 내야 타구를 거의 사각에서 공을 잡고 빠르게 처리한 에릭의 수비가 돋보였다. 경기는 투수전으로 전개..
한국 프로야구의 각 구단별 2014년 신인1차 지명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다. 7월 1일 기존 8개 구단이, 7월 8일 NC, KT가 1차 지명을 완료했다. 구단선수 포지션 생년월일 출신교 투타 삼성이수민투수 95.09.11 대구상원고 좌좌 SK이건욱 투수 95.02.13 동산고우우 두산 한주성투수 95.02.26 덕수고우우 롯데 김유영투수94.05.02경남고 좌좌 KIA차명진 투수 95.03.03 순천효천고 우우 넥센 임병욱내야수 95.09.30 덕수고 우좌 LG임지섭 투수 95.09.06 제주고 좌좌 한화황영국 투수 95.12.26 청주고 좌좌 NC강민국 내야수 1992.01.10 광주일고-동국대 우우 KT박세웅 투수 1995.11.30 경북고 우우 그전에 KT 특별 지명선수는 2013년 6월 17일에..
7월 초 3연승을 이어가다 휴식 후 내리 2연패다.7월 9일 경기는 찰리의 8이닝 역투에도 불구하고 10회 말 마무리로 나온 노성호 투수가 무너졌다. 7월 10일 엘지 전에서는 손민한 투수가 6 2/3이닝에 5실점으로 패전 멍에를 졌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6회까지 2점 내어준 빼어난 투구를 했다. 7회에는 체력 문제로 아쉽게 3점을 추가로 내어줬다. 5게임 등판에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도 확실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룡에겐 확실한 선발 투수가 많다. 물론 마무리에서 이민호 투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 이제 공룡팀은 계투진만 자리를 잡으면 중위권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찰리를 1선발에 이재학 2선발, 아담과 에릭을 3,4선발로 돌리고 이태양을 5선발로 내세우면 된다.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