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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소설 (6)
꿈꾸는 사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의 싸드를 한 주일 만에 읽었다.연말 바쁜 일이 없었다면 하루만에 보았을 것이다. 전쟁, 무기와 애국은 남자의 생존 본능을 일깨우며 몰입하기 좋은 내용이다.여기에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물까지 버무렸다. 마무리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정치인에 대한 평을 곁들인 정치와 국제 관계가 포함된다. 작가가 의도한 다중적 구도 속에서 싸드의 탄생 배경을 알아보자. THAAD, 싸드의 탄생 배경.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THAAD, 싸드)는 종말고고도지역방어(終末高高度地域防禦)로 번역할 수 있다. 미국 육군이 개발한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로 종말비행단계(대기권에 다시 돌입하는 단계)에 돌입한 적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
조아라 딱지 OK캐쉬백으로 구매. 먼저 조아라 접속 후 딱지 구매를 선택한다. 결제 수단으로 OK 캐쉬백을 선택하자. 개인정보 제공이 늘 동의해야 하지만 인터넷에서 신뢰하기 힘든 곳에서 몇 번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광고 전화에 시달리게 된다. OK캐쉬백 카드나 모발일 카드로도 결제가 된다. 단, 결제에 사용하려면 비밀번호가 영문,숫자 섞어 10~12 자리가 되어야 한다. 간단히 휴대폰을 인증한다. 본인인증 수단으로 편리한 휴대폰을 선택한다. 비밀번호 변경은 끝난다. QR 코드란? 카드번호와 비밀 번호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입력한 OK캐쉬백 번호로 결제를 요청한다. 구매한 딱지로 흥미진진한 웹/앱 소설을 즐겨보자.
조아라 온라인 소설의 사가, 미라클, 여왕의 아이돌 비교! 사가 SAGA 미라클 여왕의 아이돌 저자 시루누이 마술사D 윤점례 분류 게임 판타지 판타지 연재편수 630 292 95 연재기간 10.08.25 ~ 15.02.22 14.09.07~현재 (15.06.03) 14.08.23~현재 (15.06.06) 활동무대 '더 에픽' 가상현실 게임 그란시아 대륙 신리아 주인공 김유성현실) == 사가(게임) 연우(지구) -> 엘리오나 (아라곤 제국) 이서하 (덕후) -> 이서하 (여왕) 세계관 현실과 가상 게임에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성장기 지구 사방신(사신도의 네 영물)의 각정사인 주작의 현신 연우가 그란시아의 아라곤 제국 엘리오나로 현신 후 성장기. 지구 덕후인 '이서하'가 다른 세계인 신리아의 여왕으로 살아가는..
온라인 소설, 조아라! 미스터블루! 각종 스마트 기기가 필수품이 된 지금 온라인 소설을 보기가 더욱 쉽고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으로 웹에서 보거나 전용 앱을 설치해서 보아도 된다. 미스터블루는 무료만화, 무료소설을 1권을 보여주고 다음 편부터 유료로 보는 부분유료화 방식이다. 단, 무료소설이 권당 900원이라 제법 비싸고 유료 사용기간이 짧은 것이 흠이다. 조아라는 무료 연재와 유료 연재를 적절히 섞은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쿠폰을 저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보다 다양한 부분유료화를 제공한다. 오마이뉴스의 후원하기와 유사한 개념이다. 무료 소설의 유료화. 저작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 게임의 부분유료화와 후원하기와 같은 방식은 사용자의 직접적인 비용을 필요로 한다. '조아라'와 '미스터블루'의 방식..
중국이 G2로 부상하며 세계 정상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중국이란 큰 나라를 이웃으로 둔 한국으로서는 양날의 검을 쥐는 것일 수 있다. 역사적으로 중국으로부터 무수한 침략을 받은 한국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길 상황은 아니다. 멀리는 간도협약에서 동북공정까지 지속적인 영토 문제의 불씨를 안고 있다. 최근 일본과의 영토분쟁으로 일방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며 이어도를 포함시킨 것은 한국의 입장에서도 딜레마인 것이다. 중국은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이나 한족이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나라이다. 티벳, 신장 위그루, 내몽고 지역은 원래 한족이 지배하던 곳이 아니었다. 지금의 중국 영토는 청나라 때의 영토와 유사하다. 이런 중국을 옆에 두고 한국은 정치, 군사 쪽으로는 미국에 경제적으로..
언젠가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개미를 집어 들고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이때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사랑하게 되었다. 베르나르의 책은 신선하고 그 착상이 기발하다.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반전이 있고 또한 항상 위트가 있다. 무겁지가 않아 읽기 편하지만, 두고두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 그가 쓴 타나토노트(영계 탐사자)를 만났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영계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주인공들의 도전과 사랑 등을 일필휘지로 써내려 간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삶보다 죽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 죽음 이후에 대한 호기심이 상존한다. 여기서 이 책의 주제가 엿보인다. 수많은 민족과 나라, 종교 등에서 논의되고 전승된 죽음에 대한 신화, 미신들이 삽입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