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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 (59)
꿈꾸는 사람.
NC다이노스의 첫 시즌이 반환점이 다가왔다. 7월 9일 NC다이노스의 현재 전적은 25승 3무 40패로 0.385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선발투수승 패 손민한3아담21에릭3 3이재학11이태양 2찰리2손민한 투수 복귀 3승에 평균 자책점 0.77. 찰리 2승에 평균 자책점 2.71. 즉, 손민한과 찰리가 원투 펀치 역할을 하고 있다. 마무리로 잠시 등판하다 다시 선발로 복귀한 이재학이 2.9의 자책점으로 3선발인 셈이다. 아담이 4.14로 4선발 에릭이 4.81로 5선발이 되겠다. 아쉽게도 이태양은 선발로는 부족하며 좀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일단 중간 계투가 되어야 한다. 신생팀이지만 이제 한 시즌의 반환점을 앞두고 선발진은 완변하게 구축이 된 것으로 판단한다. 마무리로 이민호 선수도 차차 자리를 잡..
벤자민 주키치는 6/30 SK전에 등판하기 전까지 12경기 60이닝을 던져 3승 5패에 5.4 자책점에 34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2011년부터 엘지의 좌완 에이스의 역할을 맡아오던 그가 올해는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2군에 내려가기도 했다. 7회 98개의 공을 마지막으로 정현욱과 교체가 된다. 역시 박정권은 SK의 해결사! 류택현이 원 포인트 구원에 성공하고 이동현까지 7회는 잘 막았다. 이때 주키치 아내의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이 잡혔다.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다. 8회 1사 1,2루 상황이 되자 김기태 감독은 최강 마무리 봉중근을 올려 경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믿었던 봉중근이 2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한 점과 2루 견제 실수로 또 실점을 하자 주키치와 그의 아내의 심각한 모습이 겹쳐 보인다..
6월 22일 NC 공룡과 넥센 영웅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오목교역에서 내려 목동야구장을 걸어가는데 지하철 3번 출구부터 치킨 판매하는 분들이 듬성듬성 보였다. 치킨 한마리에 콜라 포함해 만원의 착한 가격인데 웬지 품질이 ... 더구나 역에서 구장까지 거리가 일키로미터 정도라 들고 가기에 부담스럽다. 요즘은 구장 내에도 다양한 먹거리 점포가 입점해 있어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주차장을 지나 야구장이 보이는데 왼쪽 편이 3루 넥센 홈이고 1루가 NC 원정팀이다. 3루가 홈인 것은 목동 구장이 3루가 오후에 그늘이 지기 때문이다. 표는 인터넷 구매시 인쇄를 하여도 되지만 현장에서 바로 출력을 했다. CGV에서 표를 찾는 것과 비슷하고 표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기 때문이다. 예약한 프리미엄 블루..
2013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19(금) 포항에서 개최된다. 올스타 투표는 2013.6.10(월) ~ 2013.7.7(일) 기간에 이루어진다. 투표는 네이버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가능하다. 투표는 각 포지션 별로 1명의 선수를 선택한 후 할 수 있으며, 1인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많이 참여할 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표를 줄 수 있는 방식이다. 아래 표는 역대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의 명단이다. 연도 선수 소속팀 올스타팀 포지션 1982년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동군 타자 1983년 신경식 OB 베어스 동군 타자 1984년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동군 타자 1985년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동군 투수 1986년 김무종 해태 타이거즈 서군 타자 1987년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
신생 팀 공룡. 그들만의 승리 방정식을 만들어 간다. 6/20 상승세의 엘지에 역전승으로 전날의 역전패를 설욕하다. 베테랑 이호준이 있었다. 선취 타점과 끝내기 안타까지 시작과 끝이 그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엘지 선발 류제국으로부터 1회 선취점을 얻고 임정우에게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평이긴 하지만 엘지는 9회 말 무사 만루 상황이 되기 전 이상열 투수를 교체한 시점이 늦었다. 6/21 연패 탈출에 몸부림 치는 넥센을 7연패의 늪에 빠트리다. 돌아온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의 날이었다. 6회 1실점 외에는 큰 위기는 없었다. 볼넷 없이 경기를 이끌어간 점은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특히, 2012년 27QS (퀄리티 스타트 1위)인 상대팀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와의 맞대결에서 우세를 점..
이승엽! 352 홈런. 신기록을 이루다. 먼저 이승엽 선수의 352호 홈런을 축하한다. 윤희상의 5구 직구을 통타한 3점 홈런이었다. 이로써 기존 양준혁 선수의 351호 홈런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의 159 홈런까지 포함하면 통산 홈런 511개이다. 야구의 묘미는 마라톤과 같아 은퇴하는 그 날까지 한 걸음 한 걸음씩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는 재미를 즐기는 것이다. 2013년 성적은 2할 3푼 7리. 54안타 43타점 7홈런을 기록 중이다. 올해 성적은 타율은 한국에서 뛴 시즌 중 최저이다. 전성기 때의 기량에 비해 올해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2할 3푼대의 타율로 43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찬스에 강하다는 것이다. 때문에그가 세운 기록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기록을 새..
야구는 기록의 경기이고 턴 방식으로 한 회씩을 주고 받는다. 출전 선수를 시의 적절하게 교체할 수 있어 수 싸움이 치열하다. 때문에 의외의 변수가 상당히 많은 경기다. 그 진수를 보여준 쌍둥이와 공룡의 6월 19일자 경기를 분석해 본다. 1. 2013년 상대 전적. 날짜 공룡 쌍둥이 결과 구장 4.9 5 9 패 잠실 4.10 5 7 패 잠실 4.11 4 1 승 잠실 4.30 2 1 승 마산 5.1 7 6 승 마산 5.2 8 1 승 마산 엘지 전 4연승 중 4승 2패로 우세. 공룡 팀은 김종호 (도루 1위 24개), 조영훈, 모창민의 3할 타자와 나성범 0.295, 이호준 (타점 1위 51타점) 등 팀 타율 2할 6푼 7리 262득점 35홈런. 쌍둥이 팀은 김용의, 박용택, 정의윤, 이병규, 이진영의 3할..
후반전 초반 이란이 강한 압박을 가볍게 이겨내고 경기를 다시 유리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란은 전체적으로 패스 실수가 많다. 김영권의 수비 실수로 한 점을 어이없게 내어준다. 한국 축구의 악몽이 재현되고 있다. 쉽게 주고 어렵게 풀어간다. 변함없이 김신욱의 공중볼만 노리는 뻥축구 너무 단조로운 공격이라 경기가 풀리지가 않는다 지동원을 빼고 이근호를 넣는 닥공이 또 시작 한국에서 이란의 후반 침대축구를 보는 짜증스러운 경기가 되고 있다.
4 4 2 진용으로 전반을 치르는데 레바논 전 이후 가장 짜임새 있는 모양새다. 아쉬운 것은 김신욱의 높이에 너무 의존하는 뻥 축구를 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2선에서 손흥민과 지동원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손흥민의 킬패스를 받은 이명주가 단독 돌파하다 쓰러진 점은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볼 점유율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경기를 지배하였으나 마무리가 없다. 유효 슈팅이 하나뿐인 점이 빈약한 공격력을 말해주고 있다. 곧 후반전이 시작될터인데 어떤 전술 변화로 이를 타개할지 지켜보자.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3.06.18 오후 9시 이란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에서는 더 이상 보지 않을 것 같던 경우의 수를 다시 심심치 않게 보고 있다. 일단 본선행 마지막 경기의 최악의 수는 한국이 0-3으로 지고 우즈베키스탄이 4-0으로 승리하는 경우다. 여기까지는 언론에서 주로 언급되는 사안이다. 일단 역대 월드컵 기록을 바탕으로 오늘 경기에 이겨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1. 예선 기록 연도/개최국 경기 승 무 패 득점 실점 1986년 멕시코 8 7 0 1 17 3 1990년 이탈리아 11 9 2 0 30 1 1994년 미국 13 9 3 1 32 5 1998년 프랑스 12 9 2 1 28 8 2002년 한국일본 - - - - - - 2006년 독일 12 7 3 2 18 7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