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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6월 22일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 관람 후기. 본문
6월 22일 NC 공룡과 넥센 영웅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오목교역에서 내려 목동야구장을 걸어가는데 지하철 3번 출구부터 치킨 판매하는 분들이 듬성듬성 보였다.
치킨 한마리에 콜라 포함해 만원의 착한 가격인데 웬지 품질이 ...
더구나 역에서 구장까지 거리가 일키로미터 정도라 들고 가기에 부담스럽다.
요즘은 구장 내에도 다양한 먹거리 점포가 입점해 있어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주차장을 지나 야구장이 보이는데 왼쪽 편이 3루 넥센 홈이고 1루가 NC 원정팀이다.
3루가 홈인 것은 목동 구장이 3루가 오후에 그늘이 지기 때문이다.
표는 인터넷 구매시 인쇄를 하여도 되지만 현장에서 바로 출력을 했다.
CGV에서 표를 찾는 것과 비슷하고 표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기 때문이다.
예약한 프리미엄 블루석에 자리를 잡고 매장에서 먹거리를 현지 조달했다.
목동 야구장 파노라마 사진.
카드가 되는 피자헛에서 바로 살 수 있는 미디엄 사이즈 피자 한 판을 사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샀다.
이제는 맥주는 야구장에서 그냥 판매를 하니 미리 사서 와도 좋을 듯하다.
김밥과 구운 감자 및 아이가 먹을 간식 거리를 분식점에서 사는데 여기는 카드를 받지 않아 현금으로 지불했다. 아쉬운 부분이다.
응원 도구로 막대 풍선 하나를 이천원에 샀다. 바람을 넣기 위해 서 있는 긴 줄을 보고 그냥 힘껏 불어서 풍선을 만들어 버렸다.
야구는 5회에 경기장을 정비하는 시간이 있고 이때에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팀 투수는 넥센 김영민과 엔씨 에릭의 투수전으로 전개되었고 아쉽게도 9회말 폭투로 넥센이 승리했다.
엔씨 창단 멤버인 신인 나성범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는데 다음 경기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
경기가 끝나면 바로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경기 후 많은 관중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상당히 혼잡해진다.
목동구장은 외야가 없어 관람인원이 적기 때문에 주차하기도 그리 힘들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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