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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 (59)
꿈꾸는 사람.
NC다이노스가 아직까지 삼성에 승리하지 못하여 전 구단 승리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은 1승1무1패. 리그 수위 팀인 삼성과 명승부를 펼친 것이다. 6/14 6:14 찰리(5이닝6실점6자책): 윤성환(5이닝 5실점 5자책) 날짜 엔씨 선발투수 삼성 선발투수 불펜 6/14 찰리(5이닝6실점6자책) 윤성환(5이닝 5실점 5자책) 임창민 2실점 후 패전 6/15 손민한(5 1/3이닝 무실점. 투구수75) 장원삼(3 1/3이닝 6실점 5자책) 이재학 3 1/3 3실점 세이브. 6/16 에릭 (6이닝 4실점3자책) 배영수 (3이닝 5실점 4자책) 임창민/최금강/이상민/김진성/고창성/이민호: 차우찬/안지만/오승환/심창민 개인적으로 야구는 투수가 핵심이라 생각해 주로 투수에 관해서만 설명한다...
프로야구에 관중이 많이 몰리면서 경기 예매하기가 쉽지 않고 큰 경기는 판매 후 곧 매진되곤 한다. 특히나 포탈이나 인터넷 거래 과정은 인증서나 암호화 도구를 설치해야만 한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거래가 되고 팝업 금지가 해제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새 좋은 자리는 다 팔려 버리거나 아예 매진으로 판매가 종료되어 버린다. 때문에 프로야구 예매를 하려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럼 넥센 히어로즈 홈 경기 예매를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예매 사전 정보 예매는 경기 일주일 전 오전 11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인기 있는 주말 경기는 더욱 빠르게 판매가 되므로 예매 직전까지 미리 테스트하여 바로 구매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좌석은 다양한 지정석과 ..
엔씨 공룡을 응원하면서 본 경기 중 명암이 극명하게 교차되었다. 소사와 아담의 멋진 투수전이 될 경기를 타자와 수비의 실수들로 졸전이 되어 버렸다. 아담이 견제로 타자를 잡고 지석훈은 만세로 타구를 놓치고 경기 전 기아의 소사는 2연패 중이고 엔씨의 아담은 2연승 중 이었다. 그리고 소사는 팀 타선의 지원으로 방어율 5점 대이지만 6승 3패를 기록 중이고 아담은 4점 대 방어율에 3승 4패였다. 경기 결과는 아담은 7이닝을 1피홈런으로 1실점에 2사사구와 5 삼진이다. 퀄리티 스타트를 한 것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수비수의 어처구니 없는 두 개의 실책이 있어 경기를 힘들게 풀어갔다. 5회 최희섭의 빗맞은 타구를 우익수가 놓쳐 2루타를 만들어 주지만 번트 실패로 타자 주자 모두 아웃 된다. 그리고 볼넷으..
엔씨로 복귀한 손민한의 첫 경기를 5회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상대팀 SK의 몇 차례 실수가 도움이 되었고 사회 두 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을 때는 짜릿한 전율이 올랐다. 아직 죽지 않았어. 경기른 흐름이 좌우하는데 안타 세개를 맞고도 박정권의 오버런 때문에 실점하지 않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5회초 1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자 바로 1점을 추가해 달아나 승리투수의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최고구속 146km 칼날같은 제구 그리고 두둑한 배짱. 이호준의 만루홈런 포함하여 타자들의 화끈한 타격 지원으로 쾌승을 올렸다. 불미스러운 과거와 작별하고 부활의 시기로 진입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 *** 하나 더! 떨어지는 스크 구단에게 명분과 실리란 것이 있다. 우승하고 잘나가던 팀을 만든 감독..
손민한 투수. 롯데 투수 계보에서 에이스로 기억에 남는 선수는 몇 되지 않는다. 1. 불멸의 최동원 투수 (103승 74패. 평균자책점 2.46. 통산 248경기 중 81완투.) 2. 고독한 황태자 윤학길 투수 (117승 94패. 평균자책점 3.33 통산 완투 1위로 231경기 선발등판하여 100완투. 완투율 43.3% 경이적!) 3. 손민한 투수 (현재까지 통산 103승 72패. 평균자책점 3.46) 고 최동원 투수에 대해서는 존경의 의미로 언급조차 자제한다. 불멸이란 칭호를 받은 분에게 무슨 말이 필요할 것인가? 여기에 선수협 활동한 경력까지 추가하면 최동원 투수와 손민한 투수만 남는다. 롯데 팀의 막장 시즌이 한 두해가 아니었으므로 롯데 투수로서 다승왕이 되기는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5일 새벽 졸전 끝에 레바논에 1:1로 비겼다. 일단 레바논은 인구 사백만이 안되는 남한의 약 십분의 일 정도 크기의 조그만 나라이다. 이 나라에는 제대로 된 축구 클럽이나 프로리그도 없다. 또한 최근 승부조작에 연류된 대표선수 6명이 출장정지 되었다. 핵심 중앙 미드필더 로다 안타르도 은퇴했다. 상대팀은 차포 뗴고 나운 2진이다. 그것도 격이 한참이나 떨어지는 팀이다. FIFA 랭킹은 한국이 42위이고 레바논은 129위이다. 이제부터 한국의 패인을 분석해보자. 1. 축구 게임에 대한 패인 총평 총체적 부실. 개인적 관전평 수비 불안, 골결정력 부재 (한 마디로 공수가 안되었다.) 적장의 일침 "선수들이 뻔히 보이는 공간에 패스를 넣지 않았다. 볼을 빼앗긴 뒤에 압박을 가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었으며 너..
최근 한국 프로야구의 관중 감소 소식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오늘 경기 보고 이유를 알았다. 선수들도 문제지만 감독들의 수준도 떨어진듯. 6.2일 엘지와 기아 경기는 결과는 엘지엔 극적이지만 기아엔 막장 드라마인듯 함. 1. 총평 하락세의 기아와 상승세의 엘지가 맞붙었다. 선감독의 팀 운영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지? 1회 초부터 한 점 내기 위해 지나친 번트. 하지만 마무리 4점 날릴 때까지 대책이 없음. 2. 비교 분석. 엘지 기아 선발 리즈: 운 나쁜 이 6이닝 4실점 2자책. 4삼진. 6볼넷. 야수들 실수로 2점 더 내주며 흔들림. 제구력이 안좋은데다 야수 실책까지 상대 투수는 호투. 그럼 힘 빠지게 됨. 양현종: 운 없는 이. 7이닝 무실점. 삼진 3. 볼넷 4. 즉, 볼넷이 많아 투구수가 많아졌고..
리니지란 온라인 게임으로 외환위기에 빠진 한국에 피씨방이란 새로운 사업을 일으킨 일등공신이 NC.얼마나 게임이 재미있었으면 게임을 하던 중에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던 기업 NC. 온라인게임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편견을 야구 구단을 통해 정면 돌파를 시작한다.2011년 창단에 성공하여 2012년 퓨처스리그 우승으로 돌풍을 예고하더니 2013년 현재 한화를 물리치고 8위를 달리고 있다. 4월까지 최 약체로 분류되더니 5월 들어 제법 짜임새를 갖추더니 최근 10경기 6승 4패를 달성하고 있다.5월 전체는 12승 1무 10패. 4월의 4승 1무 17패와는 너무도 달라져 있다. 지는 게임도 한 두점 차가 많고 마지막 이닝이나 연장에 들어가서야 불펜 투수의 부족으로 경기를 놓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