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꿈꾸는 사람.

LA 다저스, 후반기 3연승. 선두 등극은 류현진에게 달렸다. 본문

스포츠/야구

LA 다저스, 후반기 3연승. 선두 등극은 류현진에게 달렸다.

현무랑 니니 2013. 7. 22. 19:44
반응형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 했다.

날짜 

LA 다저스 선발투수 

 구원투수

 워싱터 내셔널스 선발투스

경기 결과 

 결승타 또는 결정타(?)

 7.22

 클레이트 커쇼 

(7이닝 9삼진 2실점.

9승 6패 방어율1위. 2.01 )

 리그 

(2이닝 무실점)

 조던 짐머만

(2이닝 7실점. 방어율 3.01, 12승 5패 다승 2위)

 9:2 승

 라미레스 3점포.

 7.21

 그라인키 

(6이닝 3삼진 1실점,

8승 2패 방어율 3.36)

 얀센
(1이닝 무실점,

11 세이브)

 곤잘레스

(6이닝 무실점. 방어율 2.89, 7승 3패)

 3:1 승

 라미레스 역전 2루타.

 7.20

 놀라스코 

(5 1/3이닝 2삼진 2실점, 6승 9패 방어율 3.75 )

 얀센 
(1이닝 무실점,
10 세이브)

 스트라스베르그 

(7이닝 2실점. 방어율 2.97. 5승 7패)

 3:2 승

 이디어 9회 결승 솔로


상대 워싱터 내셔널스 투수들도 나름 준수한 방어율을 자랑하고 있었고, 특히 짐머만은 다승 2위의 에이스였다.

살얼음같은 한 점차 승부를 두 번이나 이기고 에이스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둔 것이다.

가히 활화산 같은 분위기다. 최근 25경기에 20승 5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셔널리그 선두 애리조나를 반게임차 2위로 따라 붙었다. 6월 22일 9.5게임차까지 뒤졌던 상황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이제 지구 선두는 7.23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 선수의 어깨에 달렸다.

전반기를 최악의 피칭으로 마무리했기에 후반기 첫 게임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도 없다.




원정의 약점과 전반기 체력적인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그 시험대가 다가왔다.

다저스 타선은 분명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류현진 선수의 도우미로 나설 것이다.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 확실하게 8승을 달성하기를 기원한다.

류현진, 화이팅!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