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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스타파 (20)
꿈꾸는 사람.
언론의 힘은 마땅히 알려야 할 사안을 엄중히 다루어야 하고 사회의 가려진 이면의 문제를 파헤지는데 있겠다.그런 점에서 뉴스타파의 조세피난처 프로젝트는 입수된 명단의 모든 사람, 조직, 법인 등에 대하여 철저히 탐사보도를 진행하여야 하며, 그 처리 과정 또한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지금 8회째 명단을 발표한 것은 의문과 의혹의 제기 수준이다.이런 명단을 바탕으로 금감원, 국세청과 관세청 등의 관계 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세금을 부과할 것은 해야 하며, 밝혀질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8차 명단에는 한진해운 임직원 조용민 전 대표와 김영소 상무의 유령회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예금보험공사와 그 자회사인 한아름 종금(부실 종금사 퇴출을 위한 가교 종금사)의 유령회사도 보도하였..
뉴스타파가 6회까지 유령회사를 만든 한국인들을 공개해 왔다.7회에는 조세피난처 테이터를 전격 공개하여 클라우드 소싱(집단 지성)으로 전환하였다. 아마도 뉴스타파만으로 유령회사를 설립한 모든 한국인들을 추적하기에 한계가 있을 것이다.때문에 최근 집단 지성을 통하여 다수의 대중이 참여하여 이런 문제를 공동의 노력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판단한다. ICIJ의 누리집은 www.icij.org 이다.이곳에서 유령회사를 설립한 한국인들을 검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ICIJ 검색 페이지로 이동한다. [관련 링크: offshoreleaks.icij.org/search ]2. 국가(예: korea)나 개인 이름(예: chun jae kook)을 이름을 입력한다.3. 잠시 사용해 본 결과 일반인이 사..
80년대 민주화 항쟁 후 한겨레 신문이 탄생하여 신문매체에서 언론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 오고 있다.2007년 창간된 시사IN이 2011년 11울 주간지 시장 1위에 올라 고군분투하고 있다.2012년 대선 전후 뉴스타파가 독립언론으로 탐사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삼만 명의 후원자와 함께 어둠 속에서 촟불이 되어 길을 비추고 있다. 처음 뉴스타파를 후원할 때는 나의 조그만 참여가 무슨 힘이 될까 생각했다.점점 늘어가는 후원자의 수를 보며, 그래 이렇게 깨어나는 사람들로 인해 새로운 날이 오는 것이지. 지금 국정원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이 최대의 중요하지만 뉴스타파의 탐사보도를 알리는 이유는 이 나라의 기본 의무 중 납세의 의무를 지키지 않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다. 올바르게 벌어들이고 정당하게 세금을..
뉴스타파 탐사보도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 5편이다. 이번 편은 3가지 중요 내용이 있다.1. 북한도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운영했다. 아직도 희망이 있을까 생각했다. 북핵 실험과 9.11 이후 국제적인 경제 제재 속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방편이었을 것이므로 국제적 사안이므로 따로 조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2.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이 수배 중임에도 버젓이 사업을 하고 있다.3. 전두환의 장남 전재국의 유령회사가 아랍은행에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김석기 전 사장은 goldbank 관련 660여 억원 횡령과 중앙종금 사태로 1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게 하였다.이런 그가 아래와 같은 유령회사의 흐름처럼 국내 RNTS 한국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국내 유누스(UNUS)란 SW회사에게 35억 원..
뉴스타파의 마지막 멘트는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달라!"였다. 예전 도덕 시간에서 트라시마코스가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라고 주장한 내용이 기억이 난다.지금 한국에서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철권통치 후 권자에서 물러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금 잔액 1670여 억원이나 된다.이 추징금에 대한 공소시효가 2013년 10월에 만료가 된다. 이에 대한 국민적 저항을 한계레가 "전두환 재산찾기"란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고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특별법을 발의하여 추징금을 환수할 법적 근거를 만들고자 한다.하지만 2004년 73억에 가까운 탈루 재산을 찾고도 추징을 포기한 검찰에 기대하기는 요원해 보인다. 이 때 뉴스타파의 탐사보도에 조세도피(조세회피보다 적절한 용어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사용 ..
뉴스타파의 탐사보도 3탄에는 전 중앙종금 사장 김석기, 경동대 현총장 전성용!그외 관련된 인물들도 언급되고 있다. 김석기 전사장의 경우는 보도 비중이 낮았으나 당사자가 금융인이었으므로 이 사안에 대하여 주도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전재욱, 전성용 일가는 국내 사학 비리의 백화점이자 총화로 보인다. 전재욱 전 이사장은 경동대 경복대 동우대 등 사학 설립 후 수많은 문제로 일본 도피 생활 후 귀국하여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7억 벌금을 선고 받았다. 여기서 집행유예가 실형기간보다 길다. 즉, 하루도 실제 감옥살이를 하지 않은 것이다. 전재욱 전 이사장의 도피 생활 기간이 그의 아들인 전성용 총장이 4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때와 유사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들다...
뉴스타파가 공언한대로 이번 주에 또 다른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을 보도하였다. 한국 최대의 해운기업 한진해운, 공기업 포함 2012년 재계순위 14위 한화, 재계 5위 SK 관련 임원, 대우 출신 임원 등. 모두들 대기업이다. 성장우선의 국가전략의 수혜를 받아 급속 성장한 이들이 가장 기본적인 납세의 의무를 지켰을까?뉴스타파는 이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한다. 문제는 이런 일련의 사태 이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첫째, 국회를 통해 조세피난처에 대응할 입법활동을 하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 등에 압박을 해야 한다.전화 한 통화로 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하자!화는 내지 말고 단호한 말로 내가 이 지역 유권자다. 다음에 투표할 때 평가하겠다. 둘째, 관련 기업에 대한 정당한 불이익을 주자.고 김대중 대통령 말..
요즘같이 "나라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80년대 민주화 이후 그래도 한국은 발전해 나아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지난 오년간 4대강을 파헤치며 보를 건설하여 국토를 절단을 내더니 2013년 들어서는 남북 관계를 완전히 파탄을 시켰다. 왜 이런 것일까?뉴스타파가 보도한 조세피난처에 한국인이 탈루한 자금이 870조. 러시아, 중국 다음 3위라고 한다.아래 뉴스를 보자. 성실하게 세금 내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분노해야 하지 않는가?오늘날 이런 사태보다 더한 것에도 왜 한국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는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국민의 4대 의무와 5대 권리를 돌아보자. 1. 4대 의무 -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납세의 의무, 근로의 의무2. 5대 권리 -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사회권, 청..
오래지 않은 시기에 국무총리실 민간이 불법 사찰 사건이 있었다.마땅히 다루어져야 할 중대한 사안임에도 대다수 언론은 축소 또는 보도를 하지 않음으로 그 의무를 회피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국정원 댓글 사태에까지 우리는 무엇을 듣고 보고 알고 있는가?과연 언론이란 무엇인가? 모두가 절망의 나락 속에 홀로 찬연이 피어난 연꽃 같은 참 언론이 있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밝히려는 뜻이 있다면 이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으리라! "시민들의 독립언론"인 뉴스타파가 마침내 처음으로 국정원 직원의 실명을 확인했다.이것이 진정 언론이다. 오빤미남스타일 (@nudlenudle)이란 아이디(즉, 인터넷의 자기 이름)으로 활동한 것이다.뉴스타파 보도 이후 삭제된다. 하지만 지난 행적까지 지워질 수 없다.아래 뉴스타파..
2013년 5월 14일 01시 경 후원회원 28,597명! 시민의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기성언론이 다루지 않는 "국정원 댓글녀"의 기사를 심층취재하여 보도하고 있다.기사에서는 문제의 트위터 핵심 계정에서 실명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마땅히 다루어져야할 핵심 사안이 언론에서는 거론되지 않고 있다.이 사태가 과연 묻혀져 사라질 것인가?아래 뉴스타파의 보도를 통해 부디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한다. 더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뉴스타파의 심의를 강력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