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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 8. 한진해운의 조용민, 김영소. 예금보험공사와 자회사 한아름름 종금. 본문

꿈꾸는 세상/뉴스타파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 8. 한진해운의 조용민, 김영소. 예금보험공사와 자회사 한아름름 종금.

현무랑 니니 2013. 6. 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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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힘은 마땅히 알려야 할 사안을 엄중히 다루어야 하고 사회의 가려진 이면의 문제를 파헤지는데 있겠다.

그런 점에서 뉴스타파의 조세피난처 프로젝트는 입수된 명단의 모든 사람, 조직, 법인 등에 대하여 철저히 탐사보도를 진행하여야 하며, 그 처리 과정 또한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지금 8회째 명단을 발표한 것은 의문과 의혹의 제기 수준이다.

이런 명단을 바탕으로 금감원, 국세청과 관세청 등의 관계 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세금을 부과할 것은 해야 하며, 밝혀질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8차 명단에는 한진해운 임직원 조용민 전 대표와 김영소 상무의 유령회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예금보험공사와 그 자회사인 한아름 종금(부실 종금사 퇴출을 위한 가교 종금사)의 유령회사도 보도하였다.


한진해운에 비해서 예보의 경우는 사안이 더욱 엄중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 또는 공기업이 공익적 목적을 위해 운영되지 않는다면 이미 존재의 의미가 없다고 하겠다.


뉴스타파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예금보험공사가 소명할 자료를 제공할 것인지 아닌지를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올바른 언론이 살아있음을 널리 알린 뉴스타파의 8차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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