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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경문 (6)
꿈꾸는 사람.
2015, 김성근과 김경문의 다시 보는 왕좌의 게임! 야구계의 이단아 김성근 감독! 1984년 프로야구 초기부터 OB (지금의 두산)감독을 지냈다.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각 구단과의 마찰로 중도하차를 여러번 반복하다 고양 원더스란 독립구단에서도 지도자로 명성을 날렸다. 팬들의 부름을 받고 한화의 감독으로 복귀한 김성근 감독이 2015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명가 재건을 이끌고 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의 감독으로 지낸 후 2012년부터 엔씨 다이노스의 감독으로 지내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프로야구 창단 첫 해인 1982년 투수 박철순과 배터리를 이루어 OB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8년 북경 하계 올림픽에서 감독으로 9전 전승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성근과 김경문의 인연 1..
2014년 프로야구의 극적인 상황은 넥센과 NC가 1,2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팀 모두 거대 재벌의 후원 없이도 프로야구의 정상에 설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두 팀이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알아보자. 넥센과 NC가 선두를 달리는 이유? 1. 구단주의 열정. 한국 프로야구는 대기업 특히 재벌의 홍보 수단으로만 여겨졌다. 프로야구의 선수협 파동을 보자. 선수협을 설립을 주도한 고 최동원 선수, 이상훈 선수는 철저히 프로야구계에서 매장되었다. 국내 대기업은 선수협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넥센과 NC는 구단주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하지만 코칭스탭의 팀 운영에는 간섭하지 않는다. 야구를 긴 안목에서 육성하고 구단 그..
야구는 팀 스포츠다. 팀 경기는 개개인이 잘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특히 경기를 조율하는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 경기의 승패는 경기 전에 이미 상당 부분 결정이 난다고 본다. 최근 엘지와 삼성의 3연전은 한국 시리즈를 방불케하는 명승부였다. 이런 경기에서 승리는 결국 누가 더 집요하게 승리를 갈구하는 것인가에 있다. 1. 경기 전 승부 - NC 승 기아, 종이 호랑이NC, 훌쩍 커버린 공룡 하지만 기아는 하반기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앤서니를 방출한 것이 패착이라 본다. 앤서니가 마무리 투수도 아니었고 방출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본다. 김상현과 송은범의 트레이드도 결과적으로는 악수를 둔 것이다. NC도 외국 선발투수 3명이 있다. 아담, 에릭, 찰리. 에릭과 찰리는 승패와..
처음이란 것에 대해 사람들은 열광한다.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맞이하는 시즌에서 NC 공룡이 보여주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NC 공룡은 첫 시즌에서 이루는 것들은 모두가 처음이고 최초가 된다. 그러므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무척이나 진지하고 새롭다. 아직 설익은 모습에 어이없이 무너지는 모습도 자주 보이나 젊은 패기로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 새로운 주인공이 7월 31일 SK를 상대로 탄생했다. 등번호 51번 이재학 투수가 9이닝을 12탈삼진에 2안타만 내주고 창단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NC 공룡은 1회 초부터 상대 백인식 투수에게서 선두타자 김종호의 3루타에 이은 나성범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뽑아 낸다. 이후 김태군 김종호의 연속 안타에 투수의 폭투로 ..
NC다이노스의 첫 시즌이 반환점이 다가왔다. 7월 9일 NC다이노스의 현재 전적은 25승 3무 40패로 0.385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선발투수승 패 손민한3아담21에릭3 3이재학11이태양 2찰리2손민한 투수 복귀 3승에 평균 자책점 0.77. 찰리 2승에 평균 자책점 2.71. 즉, 손민한과 찰리가 원투 펀치 역할을 하고 있다. 마무리로 잠시 등판하다 다시 선발로 복귀한 이재학이 2.9의 자책점으로 3선발인 셈이다. 아담이 4.14로 4선발 에릭이 4.81로 5선발이 되겠다. 아쉽게도 이태양은 선발로는 부족하며 좀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일단 중간 계투가 되어야 한다. 신생팀이지만 이제 한 시즌의 반환점을 앞두고 선발진은 완변하게 구축이 된 것으로 판단한다. 마무리로 이민호 선수도 차차 자리를 잡..
엔씨로 복귀한 손민한의 첫 경기를 5회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상대팀 SK의 몇 차례 실수가 도움이 되었고 사회 두 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을 때는 짜릿한 전율이 올랐다. 아직 죽지 않았어. 경기른 흐름이 좌우하는데 안타 세개를 맞고도 박정권의 오버런 때문에 실점하지 않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5회초 1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자 바로 1점을 추가해 달아나 승리투수의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최고구속 146km 칼날같은 제구 그리고 두둑한 배짱. 이호준의 만루홈런 포함하여 타자들의 화끈한 타격 지원으로 쾌승을 올렸다. 불미스러운 과거와 작별하고 부활의 시기로 진입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 *** 하나 더! 떨어지는 스크 구단에게 명분과 실리란 것이 있다. 우승하고 잘나가던 팀을 만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