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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경제 (2)
꿈꾸는 사람.
지금은 경제학의 과잉, 독점 시대다. 정확히 미국식 신자유주의의 독점 시대다. 달러 기축 통화와 신자유주의의 전성기가 2008년 금융 위기를 거쳐 공황으로 발전할 것인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로에 서 있다. 경제학의 명쾌한 입문서들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경제학에 관심을 가진 배경. 대학에서도 경제학에 대한 강좌를 들었음에도 이해가 부족하였다. 한국이 IMF를 겪고 경제에 대한 열풍이 불 때 경제학을 이해할 수 있게 한 책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였다. 1994년 첫 출판이 된 책이라 지금의 신자유주의를 다루지는 않고 있다. 저자, 토드 부크홀츠는 경제학이 선택의 학문이라 정의하고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오랜만에 여유가 찾아와 손에 든 책이 "2030 대담한 미래"이다. 새로운 정부가 탄생한지 1년이 지난 즈음에 암담한 한국의 현실을 살아가며 원인 모를 불안 속에 시달리고 있었다. 왜 불안한가? 19세기 주권을 잃었던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정도였다. 이 책을 읽고서 그 문제가 확실한 원인을 알게 되었다. 어떤 시대나 인류의 존립을 위협하던 위기는 존재하였으나 지금은 자본주의의 위기인 것이다. 그것도 기술적인 축복 속에 평균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현실에서 그렇다. 저자의 책에서는 한국은 일본과 같은 8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을 잃어버린 10년에 빠트린 문제 기존산업의 성장 한계 종신고용 붕괴 저출산 고령화 재정적자 위기 경제성장률 저하 부동산 거품 붕괴 정부의 뒤늦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