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arm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문파문파 공략
- mysql
- 인공지능
- python
- NC다이노스
- 데이터베이스
- 국정원
- 야구
- 손민한
- NC 다이노스
- ubuntu
- 타이젠
- 김경문
- 애플
- 문파문파
- 블로그
- Git
- Linux
- 프로야구
- 우분투
- Tizen
- 리뷰
- 조세피난처
- ubuntu 12.04
- 단통법
- 안드로이드
- 해외직구
- 뉴스타파
- Today
- Total
목록스포츠/야구 (45)
꿈꾸는 사람.
201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초반 NC 공룡의 질주가 예사롭지 않은데 그냥 공룡이 아니라 폭군인 티라노사우루스였나 보다. 2014년 예매 중 잠실, 목동, 대구, 한밭(대전), 광주 챔피언스의 다섯 구장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문학, 사직 구장은 따로 예매를 해야 한다. 프로야구 예매는 티켓링크. 야구 경기를 인터넷이나 모발일로 예매하기가 쉽지 않다. 2014년 티켓링크는 인터넷 예매와 모바일 예매에서 좌석 선점이 가능하니 이 점을 꼭 기억한다. 티켓링크에서 예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되며 아쉽게도 크롬이나 싸파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자, 본격적으로 예매를 시작하자! 1. 예매 전 준비. -. 티켓 링크 로그인 -. 결제 프로그램 설치. -. 구장 별 좌석 등급과 배치..
이번 포스팅은 구장별 좌석 배치도와 입장권 가격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잠실 구장 1. 엘지 트윈스 입장권 가격좌석명입장권가격LG트윈스 성인회원LG트윈스 어린이회원주중주말/공휴일주중주말/공휴일주중주말/공휴일프리미엄석70,000원동일가격동일가격테이블석40,000원블루석12,000원15,000원10,000원13,000원6,000원7,500원레드석10,000원12,000원8,000원10,000원5,000원6,000원옐로우석9,000원10,000원7,000원8,000원4,500원5,000원그린석(외야)7,000원8,000원5,000원6,000원무료입장 2. 두산 베어즈 입장권 가격 VIP 석60,00060,000테이블석40,00040,000블루지정석12,00015,000레드지정석10,00012,000옐로우지정..
2014년 프로야구가 3월 39일 개막합니다. 올해도 9개 구단이 팀방 128 경기씩 치러서 총 576경기를 하는 긴 여정입니다. 3월 29일 개막 2연전 구장 홈팀 원정팀 대구 문학 잠실 사직 [경기 시간은 모두 오후 2시] 2012년 팀 순위를 기준으로 개막전을 편성했더군요. 1-5위, 2-6위, 3-7위, 4-8위 팀 간 경기로 개막 2연전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3연전을 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2012년 정규리그에 참여하지 못해서 NC는 개막 2연전을 쉽니다. 축하! KIA 타이거즈의 새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조감도인데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 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NC 공룡의 홈 구장을 진해에 세우는 것에 반대합..
2013년 11월 22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 참고로 1차 드래프트는 신인 지명 회의를 말하며 2013년 신인 지명회의 1차, 2차 결과는 각 링크를 참조한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란? 1. 재주는 2군 육성 구단이, 열매는 지명 구단이 가져간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체계적으로 2군 육성에 나선 구단은 삼성과 두산 등이다. 2군 육성에 꾸준히 투자하여 좋은 결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특히 하위권의 한화와 KIA는 2군 육성을 등한시하였다. 그 결과 정규 리그에서 성적이 바닥이었고 원인은 얇은 선수 층과 부상 선수 발생 시 대체 선수가 부재한 것 등이다. 아래 두 개의 표를 비교해보자. 처음 것은 한 구단이 타 구단의 선수를 지명한 것이고 다음 것은 그 반대이다.
2013년 뜨거웠던 FA가 끝났다. 10구단 체제가 눈 앞으로 다가와 수요가 공급보다 높은 때라 거품이라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2013 FA 결과는 한화와 NC의 잔치로 끝났다. 선수로는 강민호가 대박이다. 75억, FA 최고액으로 기록 갱신하였다. 유일 포수란 포지션의 희귀성과 이대호, 김주찬, 홍성흔을 놓친 롯데의 상황에서 대박 FA는 예정된 것이었다. 자유계약(FA) 결과는 아래와 같다. 선수포지션 통산 기록 2013년 기록계약 구단 계약 조건 특이사항 이적 상황 강민호 포수 2할7푼1리 413득점/903안타/125홈런/512타점/18도루2할3푼5리 48/77/11/57/4롯데 4년 75억 프랜차이즈 스타. 유일한 포수 FA잔류 정근우 2루수 3할 1리 565/1057/59/377/269 ..
NC 신축 구장에 대한 결론부터 말해본다. NC 구단. 진해구장을 홈구장 사용은 안 된다. NC 구단이 창단되고 2012년 2군 리그인 퓨처스 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1군 정규리그에서 7위의 성적을 거두고 관중 동원에서 5위에 올랐다. 신규 NC구단이 승승장구를 이어가며 프로야구계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왔다. 하지만 통합창원시가 뜬금없이 NC 신규 구장의 부지로 진해육군대학을 선정했다. 통합창원시는 주민투표없이 일방적으로 마산, 진해, 창원이 하나의 도시로 합쳐진 곳이다. 마산이 독립을 요구하는 등 정치적인 문제가 심각하지만 일단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야구만을 놓고 보자. 첫째, 야구는 월요일을 빼고 거의 매일 열린다. 주중에는 보통 야간 경기로 개최가 된다. 일반인들이 퇴근 후 ..
1,2 선발을 내고도 2패를 당한 다저스로서는 3차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지난 디비전 시리즌의 악몽을 벗어버리고 승리를 쟁취해야할 류현진의 3차전. 팀에게 간절한 1승이 필요한 때였다. 국내 팬들의 비난도 많았다. 이에 대한 [지난 디비즌 시리즈의 글]을 참고하시라. 한국인 최초의 MLB PS에서 첫 선발 승리한 류현진은 한국인 ML 역사를 써내려갔다.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의 어처구니 없는 투구로 3회 조기 강판 당한 류현진에게 오늘 경기는 명예회복의 날이었다. 절체절명의 시기에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로 승리를 거뒀다. 늘 불안하던 1회 첫 타자를 외야플라이로 잡았으나 벨트란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할러데이를 우익수 플라이, 몰리나를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두산과 넥센은 2:2로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였다. 4회 초 넥센 나이트를 상대로 두산 이원석의 3점 홈런으로 시리즈의 분위기는 완전히 두산으로 기울었다. 이후 계속된 0의 행진이 팽팽한 승부를 유지했지만, 8회 첫 타자 김민성이 안타를 치기 전까지 두산 유희관에 노히트로 철저히 막힌 경기였다. 경기 중 두산의 선수들은 승리를 자신하는 미소를 짓고 있었으나 승리의 여신은 아직도 결정을 미루고 있었다. 9회말 투아웃 이후 1,2루 상황 마운드에는 두산 니퍼트이고 타자는 넥센 박병호였다. 거짓말 같은 동점 3점 홈런을 터트리고 다이아몬드를 돌아설 때 넥센이 경기를 가져가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두산 니퍼트는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9회 10회를 틀어막았다.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이 9회부터 12회..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을야구는 잔치 그 이상이다. 특히나 올해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와 류현진으로 미국 가을야구에도 푹 빠져 있을 것이다. 2013년 10월 11일 메이저리그에서는 디트로이트가 오클랜드를 5차전 승부 끝에 이기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였다. 이 경기 관전 후 준플레이오프를 대다수의 야구팬들이 지켜보았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도 실수는 나오기 마련이지만 오늘 한국 야구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경기 내용면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제법 나왔다. 가벼운 경기 분석. 1. 초반 두산 곰의 완벽한 승리 분위기. 노경은의 완벽투구로 6회까지 3안타, 7삼진으로 넥센의 공격은 완벽 봉쇄된 상태였다. 3,4,5회 각 하나씩의 안타는 단타로 그치고 병살이나 삼진으로 공격다운 공격을 하지 ..
드디어 기대하던 류현진의 PS 첫 선발 등판이었다. 5전 3선승제에서 막강 1,2 선발로 원정에서 1:1 을 이룬 상황이라 류현진의 3차전은 엄청난 중압감으로 다가왔다. 애틀란타 선발도 신인 훌리오 테헤란이고 두 선수 모두 14승 8패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3.0 대 3.2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압박을 이겨내기란 힘겨웠는지도 모른다. 특히나 3회에 거듭 나온 수비 실책이 류현진이 얼마나 긴장했는지를 방증한다. 반면 테헤란은 실책보다는 투구 자체가 다저스 타선에 완전히 밀린 경기였다. 하지만 다저스는 강했고 상대 선발 테헤란을 조기강판 시켰다. 그 결과는 승리로 이어졌다. 매 경기의 승부 결과에 따라 구단의 명운이 걸린 정도라고 할 상황에 류현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