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 야구 티켓 예매

201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초반 NC 공룡의 질주가 예사롭지 않은데 그냥 공룡이 아니라 폭군인 티라노사우루스였나 보다.

2014년 예매 중 잠실, 목동, 대구, 한밭(대전), 광주 챔피언스의 다섯 구장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문학, 사직 구장은 따로 예매를 해야 한다.

프로야구 예매는 티켓링크.

야구 경기를 인터넷이나 모발일로 예매하기가 쉽지 않다.

2014년 티켓링크는 인터넷 예매와 모바일 예매에서 좌석 선점이 가능하니 이 점을 꼭 기억한다.

티켓링크에서 예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되며 아쉽게도 크롬이나 싸파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자, 본격적으로 예매를 시작하자!

1. 예매 전 준비.

-. 티켓 링크 로그인

-. 결제 프로그램 설치.

-. 구장 별 좌석 등급과 배치를 여기를 눌러서 새창을 하나 열어두기.

2. 예매 하기 

(1) 티켓 링크 인터넷 예매 사이트 접속: [관련 링크]

위 그림 1처럼 구단을 먼저 선택하고 원하는 경기 날짜에 예매 단추를 눌러준다.

원하는 날짜에 2처럼 예매하기 단추를 눌러준다.

먼저 1과 같이 좌석을 지정한다. 각 구장 별 좌석 구분이 다르니 사전에 좌석 정보를 잘 알아두어야 한다.

예매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좋은 자리는 사라지므로 꼭 보려는 경기는 자동배정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지정한 좌석에 대한 할인을 적용하는 단계이다.

일반, 예매권은 6매까지, GS&POINT(예), 문화누리카드는 4매까지 그리고 나머지 카드는 모두 1매까지만 예매를 할 수 있다.

일단 일반권으로 2매를 예매한다.

장당 5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예매한 표는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

결제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이용을 추천한다.

예매 시작할 때는 할인수단을 선택하여 결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말 빠르게 표가 사라진다.

결제정보가 맞는지 확인한다.

예매한 표를 취소할 때 예매 당일 이후에는 티켓금액의 10%가 취소수수료이고 2)처럼 동의 표시를 한다.

취소수수료는 결코 작은 돈은 아니다.

마지막 카드 결제. (완전 복잡 ㅡ,.ㅡ)

나타난 대화창에 가볍게 [다음]을 눌러주면 여러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아직도 정보수집 등의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

이미 카드 선택을 했지만 여기서는 다시 한다.

이전 과정은 티켓링크이고 여기는 인증 전문 회사에서 하는 것이다. (역시 액티브 엑스는 사라져야 한다.)

이것이 또 카드결제의 맹점이다. ISP란 비씨카드 안전결제를 또 해야 한다.

즉, 티켓링크 결제의 최종 단계는 카드사의 승인을 받는 것이다.

결제할 카드는 미리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카드 등록하면 예매는 끝나 있을지도?

ISP 카드 결제가 승인되었으므로 결제요청을 티켓링크에서 다시 한다.

이것까지 해야 결제가 끝난다.

(주저리 주저리)

아마존의 One Click 결제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인증서, 액티브 액스는 제발 폐기하거나 선택으로 돌리길 바란다.

너무 힘들고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