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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중세 봉건의 판타지. 역사 대 허구! 사실과 은유. 본문

역사를 통한 시간 여행.

[왕좌의 게임] 중세 봉건의 판타지. 역사 대 허구! 사실과 은유.

현무랑 니니 2015. 5. 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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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역사적 배경!

왕좌의 게임의 지도이다.

왼편 웨스트로스와 오른편 에소스 두 대륙으로 나누어져 있다.


발라리아 = 아틀란티스 대륙 화산 폭발로 사라지다.

발라리아는 고대 아틀란티스처럼 화산 폭발로 바다 아래로 사라진 고대 문명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타르가르옌이 발라리아를 떠나 웨스트로스의 드래곤스톤에 정착한다.

= 아틀란티스 생존자 고대 그리스로 이주.

왕좌의 게임에 발라리아에 대한 내용은 중간 중간 잠시 언급된다.



웨스트로스 = 영국 또는 유럽

에소스 = 중동 또는 아시아

왕좌의 게임에서 에소스 지역은 노예 제도를 가진 전제 왕국들이 모인 대륙으로 묘사된다.

동양의 아시아 또는 중동 지역 정도로 보면 되겠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점령하여 노예 제도를 타파하는 것으로 서구의 동양에 대한 우월의식으로 보아도 되겠다.

미린은 이집트로 보아도 무방하다.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더 월"

웨스트로스를 영국으로 치면 더 월은 로마가 브리튼을 점령하고 쌓은 경계가 된다.

성벽 위쪽은 스코틀랜드가 되고 아래쪽은 지금의 잉글랜드이다.


화이트 워커(White walkers)가 제물로 바쳐진 애기를 화이트 워커로 변신시키는 곳이 스톤헨지와 유사하다.


라니스터 = 고리대금 업자.

마지막 타르가르옌의 핸드로 봉사한 티윈 라니스터가 가장 실세로 등장한다.

작가는 세상을 지배하는 실제적인 힘을 돈이라고 보았다.

금권정치의 정점에 고리대금 업자 라니스터 가문이 있다.

수많은 권력 암투의 이면에는 자본이 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다섯 왕의 전쟁에서 지고 군대를 모을 때도 다보스가 강철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장면이 나온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군대는 국가의 몰락을 부채질할 뿐이다.


작가가 의도하는 결말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금권인가 무력인가? 아니면 정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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