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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IT 강국의 추억. 본문
IT 강국의 추억.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시절은 한국이 IT 강국으로 세계에 명성이 드높던 시절이었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보다 더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한 신생 IT 기업들이 혁신을 위해 부단히 경쟁을 하던 때였다.
삽질 정부와 창조 경제를 표방한 7년간 IT 강국은 이미 흘러간 옛말이 되었다.
미국의 통신사들은 음성.문자는 무제한 무료화하고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로 변신하였다.
격세지감이었다.
어느 나라를 가던 한국의 통신 속도와 서비스가 부러웠는데 상황은 역전이 되었다.
카카오톡이 m-VoIP를 지원하려던 때에 국내 통신사들이 극렬히 반대하여 무산된 바가 있었다.
이미 해외에서는 보편화되어 가고 있었지만 한국은 요지부동이었다.
하지만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아래 기사처럼 정부의 압박에 이통사들이 요금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한국이 주도할 수 있던 서비스를 뒤따라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더구나 아래와 같이 업계와 통신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통법의 폐해가 지속하는 한은 IT 강국은 요원하다.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감소하는 것은 사용자가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각종 서비스(게임, 금융, 검색....)등의 이용이 감소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국내 IT 서비스의 활력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관련 산업이 내리막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의 추세와 반대로 가고 있는 한국이 어떻게 될지는 자명하다.
우리가 깨어나야 한다.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정부, 국회 게시판에 한 마디라도 남겨야 한다.
"똑바로 하라! 지켜보고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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