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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제2의 스티브 잡스. 최후의 도전 -> 화성으로 이주. 이를 위해 테슬라 페이팔 스페이스X 아이이언맨 본문

역사를 통한 시간 여행.

엘론 머스크, 제2의 스티브 잡스. 최후의 도전 -> 화성으로 이주. 이를 위해 테슬라 페이팔 스페이스X 아이이언맨

현무랑 니니 2014. 8. 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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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엘론 머스크"에 대한 글을 쓴다.

제2의 스티브 잡스로 지목된 엘론 머스크에 대한 몇 가지 사례만 보자.

 민간 최초로 로켓을 발사에 성공하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도 도킹한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자.

 세계 1위 인터넷 결제서비스 회사인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테슬라’의 창업자

 태양광발전기업인 ‘솔라시티’의 최대 주주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


엘론 머스크의 신념 == 화성 이주.

출처: 구글 검색


뜬금없이 화성으로 이주라니?

너무 황당하게 들리는가?


한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인류가 21세기 중반에 인구 폭발로 화성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을 거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엘론 머스크는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역량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나간다.


먼저 화성 이주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돈, 즉 money다.

화성 이주란 목표를 가능하게 만들 중요 수단이다.


페이팔이란 인터넷 결제 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위로 만들어 버린다.

 


페이팔 매각으로 약 2억 달러를 손에 쥐고 스페이스X란 항공우주회사를 설립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피용에서도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를 하는데 아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느낀다.

엘론 머스크는 인류가 계속 지구에서 생존 가능한지 의문의 가졌다.

본인은 인구 폭발에 따른 식량, 물 부족 문제보다 화석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에 따른 온난화가 더 치명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화성 이주만이 해결책이라 느끼고 실천한다.

스페이스X를 설립하고 몇 차례 발사 실패를 극복하고 국가가 주도하던 우주의 영역을 민간이 개척하는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테슬라 모터스를 창업한다.

테슬라의 첫 차인 ‘로드스터’는 최고급 스포츠카로 포르쉐의 ‘911 카레라 S’와의 승부에서 0~400미터의 결과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테슬라 창업의 이유가 인류가 지구에서 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도록 온난화를 지연시키려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근 보유한 전기자동차의 특허를 무료로 공개했다.

전기자동차 시장을 보다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테슬라 로드스터와 포르세 박스터와 비교한 동영상을 보면 전기차라고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배기가스가 없지만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전기자동차의 장점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가 없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한 번 충전으로 오래 달리지 못하고 충전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솔라시티에 자본을 투자하여 최대 주주가 된다.

그리고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주유소처럼 미국 전역에 설치하여 무료로 이용하게 한다.


역사는 그래도 진보하고 인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희망의 불씨를 살리게 한다.


긴 미래를 바라보고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엘론 머스크에 찬사를 보낸다.

한국에서도 엘론 머스크와 같은 사람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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