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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금새 피었다 지고 봄바람은 불어오고... 벚꽃이 주말이 지나고 금새 지고 있다.한꺼번에 활짝 피었다 봄바람에 흩날려 지는 벚꽃에 봄이 물이 오르는 것을 느낀다.순백의 벚꽃이 지는 사이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약간 붉은 기운이 도는 것이 남은 벚꽃과 어울려 다채롭게 보인다.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이 바람 따라 흐르니 바라보는 마음은 상쾌하기만 하다.벚꽃 아래 핀 이름 모를 흰꽃 역시 화사하기는 매한가지나 눈에 쉬 들어오지 않을 뿐이다.벚꽃보다 일찍 피고 늦게 지는 개나리가 오래 볼 수 있어 더 좋다. 흰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멋드러지게 어울려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에 이해 안되는 양재천 차집관거 공사!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광경이 있다.차집관거 공사를 위해 산책로를 막았다.'차집관거'란 용어가 ..
홍콩반점 010 마포염리점, 반값 가격!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으로 점심 식사도 외식하기엔 부담스럽네요. 오르기만하고 내리지 않는 물가에 드디어 사람들이 식비까지 줄인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이번 주말에 들른 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점심 시간에도 한산했지요. 이정도 한산한 풍경은 처음이었어요. 식사비 30% 할인까지 해주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이죠. 점점 씀씀이를 줄이는 마당에 반값 가격으로 승부하는 '홍콩반점 0410 마포점'에 들렀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탕수육(95,00) 작은 것 하나에 짜장면(4,500)과 짬뽕밥(5,000)을 시켜도 이만원이 안됩니다. 산뜻한 '홍콩반점 0410' 모습입니다. 봄철 벚꽃 구경 가다 출출한 배를 채우러 들렀습니다. 내부는 전형적인 중국집이죠. ..
양재천, 양재 시민의 숲 부근 벚꽃 구경 자연의 신비는 봄철에 완연히 느낄 수 있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은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죽은 듯 회색빛 나무들에서 노란 잎들이 몽우리를 핀운다. 요즘 전국에 너무 흔해져버린 벚꽃들은 한꺼번에 화사한 꽃을 피운다. 봄의 약동하는 힘을 느낄 수 있는 벚꽃 사진을 점심 산책 길에 찍어 보았다.
2015, 김성근과 김경문의 다시 보는 왕좌의 게임! 야구계의 이단아 김성근 감독! 1984년 프로야구 초기부터 OB (지금의 두산)감독을 지냈다.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각 구단과의 마찰로 중도하차를 여러번 반복하다 고양 원더스란 독립구단에서도 지도자로 명성을 날렸다. 팬들의 부름을 받고 한화의 감독으로 복귀한 김성근 감독이 2015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명가 재건을 이끌고 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의 감독으로 지낸 후 2012년부터 엔씨 다이노스의 감독으로 지내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프로야구 창단 첫 해인 1982년 투수 박철순과 배터리를 이루어 OB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8년 북경 하계 올림픽에서 감독으로 9전 전승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성근과 김경문의 인연 1..
엘지전자 G4 비주얼 챌린저 모집 엘지(LG)전자는 4월 29일 출시하는 'G4'를 알리기 위해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15개 나라에서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한다. 한국의 체험단 모집은 마이크로사이트 누리집에서 17일까지 모집한다. 쉽게 말하면 '자동차 비교시승'이다. 후발 주가가 품질에 자신감이 있을 경우 실행하는 도전적인 마케팅 방법이다. 누리집 접속 후 기존 엘지폰과 주 경쟁사 삼성, 팬택 애플의 사용자의 응모 버튼이 보인다. '응모하기'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신청화면으로 이동한다. 먼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를 선택하고 필요한 정보를 채운다. 그리고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인증번호를 받는다. 이 인증번호를 넣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비주얼 챌린저에 선발되면..
세월호 1주기가 다가오고 있다.진실은 여전히 침몰한 세월호와 함께 가라 앉아 있다. 빛이 두려운 어둠은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가만히 있으라.잊어버려라. 어둠은 계속해서 겁박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 꽃다운 생명들이 피지도 못하고 사라졌다.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진실을 인양하라! 유족들을 구원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그리하여 우리 사회를 복원하라! 신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둠은 돈으로 유혹하고 돈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돈으로 분열시키고 빛을 사라지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침몰 중이다.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은 많은 문제가 있다.진상규명 업무 범위를 '정부 조사자료 분석 및 조사'로 축소하고 조사 업무 총괄을 법무부 파견 공무원이 한다. (독소 조항 중 하나)진실 규명의 의지에 ..
[2015 서울 모터쇼] 관람기. 2015 서울 모터쇼 전시장인 킨텍스에 도착했다. 오후 2시 경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다. 주차를 한 곳에서 1전시장 3번 홀 입구 역이 매표소다. 제1 전시장에 1~5번 홀이 있고 2전시장에 7,8,9 홀에서 모터쇼 전시장이 있다. 체험 공간은 제 2전시장에 있고 시승도 대부분 이곳에서 한다. 2번 문을 통해 주차를 했다. 날이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였다. 제 1 전시장 매표소로 향했다. 3번 홀 앞에 매표소가 있는데 실내에도 매표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비가 오는 날이라 밖에서 교환하기엔 불편했다. 이제 관람을 위해 1 전시장으로 간다. 건너편은 제 2전시장인데 거리가 꽤 멀고 무빙 워크는 많은 관람 인원을 감당하기엔 부..
페이스북, 메신저 플랫폼 발표의 효과는? 2015 페이스북 키노트 f8에서 메신저 플랫폼을 발표하였다. 6억명의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를 이용할 수 있는 sdk 발표로 누구나 메신저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차근차근 SNS를 활용하는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지금은 구글과 애플의 싸움이 대세인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마지막에 웃을 자는 페이스북이 될 수 있다. 다음 카카오의 카카오와 네이버의 라인은 자체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한계에 직면할 것이다. 국내 사찰 사태로 인한 망명으로 사용자의 대화를 지켜줄 수 없다는 근본적 신뢰상실이 기술적인 문제보다 더욱 심각하다. 신뢰의 상실로 한국 사용자 외에 해외 사용자의 확장은 어렵다고 본다. 라인은 일본에서 크게 성공하였으나 역시 사..
유익한 중고서점, 알라딘 대학로점. 아이 초등학교 입학 후 필독도서 목록을 받았다. 무려 50권이나 된다. 모두 새책을 사기는 부담이 되어 중고서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알라디 대학로점은 찾기도 쉬웠고 문화행사가 많은 곳이라 자주 들르는 곳이라 이용하기도 좋은 곳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지니의 요술램프로 쉽게 찾았고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문고로 내려 가는 층계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글로 멋지게 장식되어 있다. 벌써 기대치가 확 높아진다. 오래된 책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을 것 같은 느낌은 입구를 들어서면 완전히 사라진다. 깨끗하고 밝은 조명 아래 잘 정리된 대형문고점이 펼쳐진다. 중고서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 쾌적하게 책을 보며 고를 수 있다. 서가들 사이에 눈에 확 뛰는 문구가 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