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 모터쇼] 관람기. 전기자동차 대중화 원년!

[2015 서울 모터쇼] 관람기.

2015 서울 모터쇼 전시장인 킨텍스에 도착했다. 오후 2시 경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다.

주차를 한 곳에서 1전시장 3번 홀 입구 역이 매표소다.

제1 전시장에 1~5번 홀이 있고 2전시장에 7,8,9 홀에서 모터쇼 전시장이 있다.

체험 공간은 제 2전시장에 있고 시승도 대부분 이곳에서 한다.

2번 문을 통해 주차를 했다. 날이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였다.

제 1 전시장 매표소로 향했다. 3번 홀 앞에 매표소가 있는데 실내에도 매표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비가 오는 날이라 밖에서 교환하기엔 불편했다.

이제 관람을 위해 1 전시장으로 간다.

건너편은 제 2전시장인데 거리가 꽤 멀고 무빙 워크는 많은 관람 인원을 감당하기엔 부족했다.

두 전시장의 거리를 이렇게 멀리 배치한 것은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전기 자동차의 대중화가 성큼 다가 올 것으로 보인다.

여려 시승 차량이 준비되었는데 sm3를 타게 되었다.

드라이버가 소개하는 내용은 한 번 충전으로 135킬로 주행하고 급속 충전하면 30~40분이면 만충된다고 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 충전소가 세워지고 있다고 한다.

가장 큰 의문은 휘발유는 고작 1분 정도면 끝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린다면 충전기가 꽤나 많이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알아서들 잘하겠지.)

체험은 인기가 많아 시승 체험 전 미리 기다려야 했다.

인기있는 차량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SM3를 선택했다.

시승 준비 중인 차량들이다.

같은 차라도 친환경 전기차라 정감이 더욱 간다.

프리우스는 역시나 인기가 있었다.

그래도 멋진 SM3도 좋았다.

달리는 동안 소음이 없어 바깥 풍경이 바뀌지 않는다면 차를 타고 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더워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전기차가 어서 대중화 되기를 바란다.

아이와 함께 관람한다면 제 2 전시장부터 관람하라.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승과 많은 차량의 시승이 가능하다.

말이 필요없는 멋진 자동차와 레걸의 앙상블!

몇 장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전통의 지엠, 

나머지 사진은 눈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