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폭락? 강남 3구 부동산 동향 -> 대세 하락!

2016년 부동산 전망은 대세 하락? 폭락? 현상 유지? 

대세 하락에 손!

마지막 폭탄 돌리기라 예상했던 부동산이 끊질긴 부양책에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

기레기와 찌라시가 양산하는 오물 정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실을 알아보자.

2014년 11월 관련 글 => [[부동산] 부동산 폭락? 부동산 가격? 진실, 사실? 강남 3구 부동산 동향]

2015년 부동산 요약

이전 글과 같은 강남 3구 아파트의 매매/전세의 과거 시세를 보자.

새 아파트인 반포 자이는 매매가는 2009년 고점을 거의 회복하였고, 전세가는 6년째 상승 중이다.

현재 전세가는 매매가 대비 76% 수준이다.

새 아파트라 매매가도 전세가도 강세다. 단, 기레기처럼 전세가 매매가 보다 높지는 않다.

강남 8학군 강남구 대치현대는 매매가는 금융 위기 90% 수주 회복이고 전세가는 수직 상승이다.

전세가격은 매매가의 90% 수준이다.

교육열은 무시할 수 없나 보다. 

송파구 문정3차 푸르지오는 지은지 얼마나 되었을까?

매매가는 금융 위기 전 80% 수준 회복이다. 오래 되어서 그런가?

전세는 역시 점프, 점프! 매매가 대비 80% 수준이다.

부동산 부양책을 아무리 써도 부동산 오르지 않는다.

2008 년 전후에서 2015년까지 7년 되도록 제자리 걸음이다.

가진 자를 위한 정책이 난무하고 없는 자의 쪽박도 깨버리는 무개념 전세 대책으로 전세는 고공행진이다.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가 대세가 되리라.

지금의 저금리가 사라지거나 금리가 오르게 되면 부동산은 빙하기를 맞이하게 된다.

아, 한국 경제만으로는 금리를 올리지 않겠지만,

선택권은 미쿡에 있다.

부동산 담보대출이 보통 20년 전후의 장리라면 1200조를 넘어선 가계부채의 뇌관은 미쿡이 당길 것이다.

미쿡 서브프라임 때 없으면서 있는 척하려던 계층이 몰락했다.

각자도생에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