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호갱법, 단통법 이후 모바일 관련자들은 빙하기에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통사만 한 발 비켜서서 막대한 이익을 어떻게 줄일지 골몰하지 않을까 한다.

이익을 그대로 발표하다간 정부의 요금 인하 압박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빙하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독자 생존이 가능한 단말기들이 맞붙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 6, 6+이다.



갤럭시 노트 4  vs 아이폰 6, 6+


디자인은 비교에서 제외한다.

다만, 두 모델 모두 이전보다 뛰어난 점은 없어 보인다. 좋게 말해서 무난한 수준이다.


 

 Galaxy Note 4

iPhone 6 + 

iPhone 6 

 크기 (mm)

  153.5 x 78.6 x 8.5

 158.1 x 77.8 x 7.1

 138.1 x 67 x 6.9 

 무게 (g)

 176

172 

129 

 CPU

Samsung Exynos 5433 

Apple A8 

Apple A8 

 OS

 안드로이드 4.4 키캣

iOS 8.1 

iOS 8.1 

 RAM

3 GB

1 GB 

1 GB 

 내부 저장장치

32 GB 

 16 / 64 / 128 GB

 16 / 64 / 128 GB

 디스플레이

 5.7" QHD 515 ppi 

Super AMOLED

5.5" Full HD 401 ppi

IPS LCD

4.7" Full HD 326 ppi

IPS LCD

 후면 카메라

 16 MP

8 MP 

8 MP 

 전면 카메라

 3.7 MP

1.2 MP 

1.2 MP 

 배터리

 

 

 

 통신 규격

 LTE

LTE

LTE 

 가격 (T-mobile 무약정)

 $ 749

$ 748 / 849 / 949

$ 649 / 749 / 849

 Verizon
2년 약정

 $ 299.99

$ 299 / 399 / 499

$ 199 / 299 / 399


0. 가격

갤럭시 노트4는 32GB, 아이폰 6+는 16GB 모델이 무약정과 2년 약정을 비교하면 동일한 가격대로 볼 수 있다.
아이폰은 $100을 더 내고 64GB, $200에 128GB를 선택할 수 있지만 갤럭시 노트4는 저렴한 micro SD를 지원한다.

가격으로는 무승부.

단, 단통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국내에서 구매는 반대한다.
단통법 상황에서는 아이폰 6+ 구매가 가격적으로 훨씬 매력적이다.

1. 크기와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 4 추천!


5.7 인치 크기에 4그램의 무게가 추가된 갤럭시 노트4를 추천한다.

수퍼 아몰레드에 QHD (2560 x 1440)를 지원하고 515ppi로 화소밀도가 높은 것에 점수를 주고 싶다.


아몰레드 기술의 문제인 burn-in에 개의치 않는다면 색 재현성이 뛰어난 갤럭시 노트4가 좋다.


아이폰 6, 6+는 해상도가 Full HD (1920 x 1080)이고 화소밀도가 낮은 것이 아쉽다.



2. 무게









갤럭시 노트 4 추천.


0.2 인치 크기와 4그램의 무게의 선택이다.
0.2 인치가 주는 화면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만 4그램의 무게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3. SoC (AP) + OS


애플 A8  추천.
64비트 옥타 코어인 엑시노스 5433과 64비트 듀얼 코어인 A8의 대결이다. 엑시노스는 빅-리틀 아키텍처로 실제로는 쿼드 코어로 동작한다. 게임처럼 강력한 작업이 필요할 때는 성능 좋은 네 개의 코어가 동작하고 가벼운 작업에는 저전력 코어가 동작하는 방식이다.
이에 비해 A8는 애플이 설계한 SoC로 A7 대비 CPU성능이 25%, GPU 성능이 50% 증가했다.
단순히 프로세스만 비교하면 우위를 가리기가 쉽지 않다. 저마다 유리한 벤치마크 결과를 내세우지만 ...

하지만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키캣이 32비트이다. iOS8은 당연히 64비트이다.
때문에 운영체제와 프로세서의 조합으로는 애플이 뛰어나다.


4. Camera




16MP의 갤럭시 노트4가 하드웨어로는 단연 뛰어나다.

8MP에 멈춰선 아이폰 6/6+는 아쉽다. 부족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보완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점차 QHD를 지원하는 추세이므로 향상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대부분은 보고 듣는 것이다. 전통적인 말하기인 통화는 비중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카메라는 갤럭시 노트 4를 추천한다.






5. SW, SW 그 이상의 것


애플은 하드웨어인 아이폰과 소프트웨어인 iOS를 함께 만든다.

때문에 최적화에서 앞서고 적은 메모리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은 하드웨어인 갤럭시 노트를 만든다. 소프트웨어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 자체 소프트웨어를 키우려다 구글의 반발로 주춤한 상태다. 안드로이드는 달빅이란 가상머신을 사용하여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고 속도도 느리다. ART란 새로운 가상머신으로 대체하여도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제조사 자체의 소프트웨어 전략에서는 애플이 유리하다.

하지만 이것이 아이폰용 앱이 안드로이드 어플보다 뛰어나는 것이 아니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만을 비교하면 애플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아이폰 앱과 안드로이드 어플은 물량으로는 안드로이드가 앞서기 시작하였고 질적으로도 차이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플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다.


여튼, 자체 소프트웨어는 애플 아이폰을 추천한다.



갤럭시 노트4 vs 아이폰 6+, 6, 최종 선택

단통법 상황에서는 아이폰 6+, 6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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