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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리더] 아이폰 앱, 네이버 앱 vs Quick Sca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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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리더] 아이폰 앱, 네이버 앱 vs Quick Scan

현무랑 니니 2013. 12. 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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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를 실제 사용하게 된 계기는 아이 선물로 또봇을 사고 나서다.

또봇 장남간 옆에 QR 코드가 있는데 이것을 읽으면 또봇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QR 코드가 무엇인지 개념이 서지 않았다. 모든 일을 하기 전에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먼저 되어야 한다.


QR 코드란?

간단히 설명하면 QR 코드(QR code)는 기존 바코드를 확장한 이차원 바코드이다.

바코드(barcode)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게 굵기가 다른 흑백 막대로 조합시켜 만든 코드이다. 지금은 제품 고유 번호를 나타내는 바코드가 주로 제품의 포장지에 인쇄되어 계산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 폰의 대중화로 URL 대신 QR 코드로 사이트나 제품의 광고 에 쓰면 편리하다.

예를 들어 또봇을 샀는데 변신 방법을 동영상으로 보려면 또봇에 있는 QR 코드를 읽어 변신 동영상이 있는 페이지(URL)로 바로 이동할수 있다.

또 G마켓에서 구매한 오븐을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찾는데 이용할 수도 있다.


QR 코드를 만드는 방법은 제품 판매나 광고를 하는 측에서 처리할 부분이므로 이 글에서는 설명하지 않겠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QR 코드를 읽어서 웹사이트에 연결하는 기능을 가진 리더 앱이 필요하다.


QR 코드 리더 기능.

아이폰 용 QR 코드 리더 앱으로 네이버 앱과 퀵 스캔을 비교한다.

네이버 앱은 한국 사람이 대부분 사용하는 유무선 포탈이며 퀵 스캔은 몇 개의 QR 코드 리더 중 유용하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스캔 기능]

QR 코드 리더 앱의 기본이자 필수 기능은 카메라를 통해 코드를 익식하고 읽어 내는 것이다.

스캔 기능은 앱이 직접 카메라를 통하거나 미리 찍은 사진을 읽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직접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두 앱 모두 기대에 못 미쳤다.

특히, 밤이 되어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는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반면, 아이폰의 카메라 앱으로 QR 코드를 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리더에서 스캔하면 인식률이 월등히 좋아진다.


 

네이버 앱 vs Quick Scan

네이버 앱으로 QR 코드를 읽어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로 이동하는 방법은 네이버 앱에서 시작한다.

 

1.  네이버 앱 실행 후 주소창 옆 마이크를 누른다.


2. 코드로 표시되는 아이콘을 선태한다.

3. 네모난 사각형 안에 인식할 코드를 위치 시킨다.

코드가 있는 제품을 카메라가 인식하는 동안 욺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았다.

인식하는 시간도 빠르지 않았고 약간만 손이 흔들려도 코드를 인식하지 못 한다.

 

4. 10초 정도 후 코드를 찾지 못하고 오류 창을 뛰워 준다.


5. 3단계에서 사진앨범을 선택하여  qr 코드 사진을 읽으면 바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Quick Scan]

 

 1. 퀵 스캔 앱을 설치한다.

 

 2. 계속 스캔을 시도한다.

    인식을 못하여도 중단하거나 오류를 나타내지 않는다.

    코드를 읽지 못하면 사진을 읽어서 처리한다.

 

 3. 코드가 url로 인식되면 [Open]을 눌럭 해당 웹 사이트로 이동한다.


인식률은 차이를 느끼지 못 했으나 사용의 편리성에서는 퀵 스캔이 뛰어났다.

다음 글에서 QR 코드를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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