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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7 (13)
꿈꾸는 사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신문의 이전 기사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포탈에서 검색을 하여도 지나간 기사는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본인이 구독하는 경향신문에서는 '지면보기'란 서비스로 지난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경향신문 '지면보기' 서비스란? 말 그대로 지난 신문의 지면을 종이 형태 그대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웹에서는 경향신문과 스포츠경향이 지면보기 서비스가 된다. 아이패드에서는 경향 뉴스진이란 앱으로 경향신문, 스포츠경향, 주간경향, 레이디경향이 지원된다. 종이독자의 경우는 구독정보 확인 후 온라인 지면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향신문 '지면보기' 서비스 가입 방법 1. 경향신문 회원가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온라인 회원이어야 한다. 경향신문..
나는 IT로 먹고 산다. IMF 직후 IT에 거품이 잔뜩 낀 때도 있었지만 시대를 잘 만나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도 많이 다녀보았다. 지식사회, 문화산업이 부의 원천이 되는 시대인 21세기 전후에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였기 때문이리라. "좋은 시대라 하여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한국은 어떻게 그 시대를 잘 이용하여 지금의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늘 있었다. 그 초석을 김대중 대통령이 놓았고 노무현 대통령 때 꽃을 피웠다. 이 사실은 한겨레에서 강원국 행정관의 책 "대통령의 글쓰기"에 대한 인터뷰를 보며 알게 되었다. 무척이나 새롭고 놀라웠던 사실에 깜짝 놀라 바로 서점에서 그 책을 사서 읽었다. 이 책은 강원국 연설행정관이 펴낸 책이다. 저자는 김대중,..
해외직구에서 옷이나 신발은 크기에 대한 단위가 한국과 달라 구매가 어렵다. 이번 포스팅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옷이나 신발을 살 때 도움이 되도록 한국과 미국의 단위를 비교하여 본다. 신발에 쓰는 단위 신발 길이 한국은 mm 단위로 표시하며 미국은 인치나 센티미터 체계가 아닌 5, 5.5 와 같은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다. 한국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mm 단위로 사용하지만 미국은 남성, 여성과 아이들의 숫자가 의미하는 크기가 다르다. 미국 신발의 경우 남자 6은 한국의 240mm이지만 여자 6의 경우는 한국의 230mm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작은 점을 고려하여 크기에 쓰는 수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신발 폭 (볼) 한국은 발의 폭에 대해 따로 표시되는 것이 없다. 미국은 볼(발의 폭)은 N < M < W 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