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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IT 동향] ICBM ! [IoT][Cloud][Big Data][Mobile] 본문
최근 IT의 동향을 한 단어로 축약하면 ICBM (IoT, Cloud, Big Data, Mobile)이 될 것이다.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많은 사물이 연결되면 방대한 데이터가 모이게 되고, 이런 방대한 데이터를 빅 데이터라 한다.
빅 데이터를 분석이 중요하게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영어: cloud computing)은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을 말한다.
간단히 클라우드라 칭한다.
인터넷 상의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필요 시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불러와서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유선에 비해 무선은 사용의 편리성에 따라 중요하다.
이들의 첫 글자랄 따서 ICBM이 중요한 단어가 되겠다.
IoT의 시장은 이제 시작이며 아직 그 범위가 모호하며 빅데터까지 연동이 되어야 진정한 IoT가 의미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ICBM에서 IoT는 최일선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의 핵심은 IoT의 사물에 적용될 칩과 운영체계이지만 빅이터를 염두에 두면 사물에 통신 기능을 부과하여 서버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곳이 유리할 것이다.
단순 개별 기업의 싸움이 아닌 기업들의 연합 전선이 치루어지는 곳이라 하겠다.
클라우드는 전기를 제공하는 발전소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전기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 개별 기업 별로 전기를 생산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지금처럼 개별 IT 기업이 서버를 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전기는 이후 대규모의 발전소에서 생산되고 송배전을 통해 개별 기업과 가정까지 전달되어 소비되었다.
효율성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처럼 IT 기업들도 자체 서버를 보유하기 보다 서버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이용할 것이다. 단순히 서버를 넘어서 SW나 솔루션까지 빌려 쓰고 이를 통해 필요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바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사물이나 서비스들은 사용자에게 소비될 것이고 그 최종 장치가 대부분 모바일 장치가 될 것이다.
모바일 장치는 유선 장치에 비해 무선 통신과 배터리 기술이 추가로 요구되는 것이다.
아쉽게도 가장 큰 시장인 스마트폰은 한국이 중국과의 경쟁에 밀려나고 있다.
2월 15일 관련 매체를 통한 IT 동향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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