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테슬라 국내 지사 설립. 전기차 확산에 기여.

‘파리 기후 협정 ’이 타결되어 지구온난화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전기차의 보급이다.

전기의 생산과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는 또 다른 숙제이지만 화석 연료를 줄이고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큰 전기차 확산을 나는 환영한다.

2016년부터 정부가 전기차 확산에 나설 시점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11월 13일 국내에  ‘테슬라 코리아 유한회사(Tesla Korea Limited)'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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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독특한 정신 세계를 가진 엘론 머스크란 창업한 회사로 전기차 확산을 위해 특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공개하였고 미국에 무료 충전소도 만들고 있다.

(지구를 탈출해 화성에 정착할 계획을 하는 것보다 지구를 구하는 것이 나는 현실적이라 생각한다.)

테슬라, 한국 자동차 시장에 변혁을 일으킬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세상을 바꾸고 있을 때 한국은 이를 무시했다.

전기차에 대해서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고 있다.

한전 땅을 10조나 주고 사는 경영자와 지구를 구하기 위해 특허도 공개해 버리는 경영자 중 누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

테슬라는 북미 지역에 563개의 충전소(휘발유 차량의 주유소에 해당.)에 3227개의 충전기를 설치한 업체다. 단순히 전기차만 판매하는 업체가 아니다.

판매하는 전기차는 모델 S인 세단과 곧 출시될 모델 X란 SUV 차량이 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포르세 박스터와의 경주에서 이긴 모델이다.

테슬라 전기차는 일반 전기차보다 아주 주행 거리가 길다.

수입차가 점유율 10%를 돌파한 한국 자동차 시장은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강세이다.

따라서,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한국은 테슬라가 성공할 잠재력이 있다.

2016년은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 전에 충전소 확산에 먼저 참여할 것이다.

이후 전기차 판매가 시작 될 시점에 현대,기아차는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