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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KBS 수신료 인상 반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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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3.12.12) 경향신문에 KBS 수신료 인상을 위한 광고가 실렸다.
보는 순간 욱하는 것이 가슴에서 치밀어 올랐다.
KBS 보지 않은지 5년 가까이 된다. MB 이후 정현주 사장이 쫓겨난 이후 방송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방송의 공정성이 상당히 훼손된 것으로 판단하여 지상파는 보지 않는다.
수신료는 내고 싶지 않으나 전기료에 함께 청구가 되어 강제 납부 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수신료 인상을 결의하고 일간지에 광고를 한다.
광고 내용도 가관이다.
광고 내용에는 KBS가 영향력, 신뢰도, 열독률 1위라고 한다.
뉴스타파의 신뢰도의 반에 반이라도 되면 인정하겠다.
최근 종편 손석희의 9시 뉴스의 발 뒷굼치도 안되는 보도로 신뢰도가 바닥 수준이 아닌가?
수신료가 부족해서 공정한 방송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공영방송에서 한참 멀어진 지금의 상태로는 수신료를 아무리 올린다고 하여도 공정한 언론이 될 수 없다.
"KBS의 주인은 바로 시청자입니다."라는 문구가 얼마나 기만적인가?
"수신료, 국민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허황된 거짓말이다.
KBS의 수신료 인상 광고에 나는 외치겠다.
"공영방송 회복 전에 수신료 인상은 꿈도 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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