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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 주목할 세 가지. Galaxy S7 vs LGE G5. 5G 통신 본문

IT/General

[MWC 2016] 주목할 세 가지. Galaxy S7 vs LGE G5. 5G 통신

현무랑 니니 2016. 2. 2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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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기기 관련 최대의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이 

바르셀로나에서 22-25일에 열리고 있다.

MWC 2016에서 주목할 만한 세 가지만 뽑아 보았다.

그 두가지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엘지의 G5이다. 

포화 상태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직도 프리미엄 폰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두 스마트폰의 특징은 VR과 같은 장치의 지원이다.

이미 2015년 4K 화질과 전문가 수준의 디카 기능까지 지원하므로 하드웨어의 성능의 개선은 주목거리가 아니다.


마지막은 5G로 무선이고 최저 20MHz의 대여폭을 보장하는 것이다.

4G LTE의 속도에 익숙해 지기도 전에 5세대 통신망이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Galaxy S7


● 주요 기능

S6에 비해 속도는 빨라지고, 배터리 용량은 늘어나고 카메라는 더 좋아졌다. 

여기까지는 당연하다. 대부분의 IT 기기는 무어의 법칙에 따르기 때문이다.

방수, 방진 기능은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기능이지만 구현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라도 폰을 물에 빠트린 당혹스러운 경험이 있을 것이고 카메라쪽에 먼지라도 들어가면 찍는 모든 사진이 어떻게 될지는 자명하다.

때문에 방수, 방진 기능은 돋보이지는 않지만 구매를 자극하는 꼭 필요한 기능이다.

Vulkan은 차세대 그래픽 인터페이스 표준이고 최초로 지원한다. 참고로 애플은 인텔과 메탈을 밀고 있다.

그래픽에 집중하는 것은 게임뿐만이 아니라 VR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여기까지는 준수했지만 놀라지는 않았다.


● 핵심 기능

이번 MWC2016의 주제는 VR이 아닐까 한다.

너무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필자는 VR 이후 캡슐이 나오면 매트릭스의 세상이 도래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곤 한다.


관련 기사:

 삼성 갤럭시S7 발표회, 무얼 보여줬나?

 베일 벗은 갤럭시S7···엔터테인먼트에 방점



G5, 혁신을 이루다.

● 주요 기능

엘지전자는 프리미엄 폰 G시리즈 출시 전 카메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의 하나였다.

최초의 3D 카메라를 지원했던 옵티머스 3D 폰 이후 다시 듀얼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135도 광각은 스마트폰 중 최대 광각을 지원하는 것이다.

● 핵심 기능

조립PC처럼 스마트폰도 모듈로 구성하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다.

단, 상용으로 출시한 것은 엘지가 최초다.

사진을 찍는 캠 플러스와 음악을 듣는 하이 파이 플러스 및 보는 360 VR이 가장 흥미로운 확장 모듈들이다.


 

LG 캠 플러스

 

LG 하이파이 플러스

 
LG 360 VR

관련 기사:

 [여기는 MWC 2016]베일 벗은 LG전자 G5..."혁신의 경계를 뛰어넘다"

 [여기는 MWC 2016]G5, LG전자 차별화 전략 결정판

 [포토]'트랜스포머폰' LG G5 정밀해부

 LG G5의 '여덟 친구들' 자세히 살펴보니…



Galaxy S7 vs Galaxy S7 edge vs G5


단순 스펙 비교에서는 크게 차이 나는 부분이 없다.

다만, 모듈로 확장 가능한 G5의 혁신에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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