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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견과류, 데쳐 먹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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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간단한 내용이며 조금 메스꺼운 글이다.
견과류가 몸에 좋고 뇌에도 좋아 자주 먹고 아이에게도 먹이고 했다.
할인점에서 자루째 포장되어 있는 큰 봉지째 사서 먹는 이런 견과류를 주전부리 삼아 자주 자주 먹었다.
요리하는 아내 옆에서 먹을 것을 뒤적거리는데 어째 자주 보던 것이 냄비에 끓고 있었다.
아몬드와 호두!
그런데 색깔이 요상하고 부유물이 꽤나 보여 물어 보았다.
"저게 뭐야?"
지저분한 이물질이라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일본 방사능이나 잔류 농약은 아니지만 수확할 때 묻어 있던 흙먼지나 뭐 그런 것들이라고 했다.
호두를 끓는 물에 살짝만 담궜다 빼어 냈는데 끓는 물에 남은 것들이 두둥 떠있다.
이것들을 같이 먹고도 이상이 없었으니 나쁜 건 아닐거라고 믿고 싶어졌다.
깨끗해진 아몬드와 호두를 키친 타올 위에 살짝 말려주면 청정 견과류를 먹을 수 있다.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쓰면 더 맛있고 청결하게 먹을 수 있다.
모르는게 약인 것처럼 알고는 다시 못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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