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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2016.02.24 IT 동향 본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의 화두는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오큘러스사(오큘러스 리프트의 제작사) 와의 공동으로 삼성 기어 VR을 2014년 9월 IFA에서 공개하였다.
페이스북이 2014년 3월 오큘러스를 인수하면서 돌풍을 예고하였다.
그 결과 지금 MWC2016에 삼성전자, 엘지전자, 소니, HTC, MS, 구글과 애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VR 장비를 공개하고 있다.
사람 머리에 쓰는 헤드셋이 머리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으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영상을 제공한다. 이 헤드셋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가상 현실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게 한다.
VR의 최대 문제는 화질과 무게이다.
MWC2016의 화두, 가상 현실(VR)
모듈 구조로 혁신을 한 G5와 무난하게 성능을 향상시킨 갤럭시 S7은 모두 VR 장비를 지원한다.
갤럭시 S7은 휴대폰을 헤드셋에 결합시키는 형태로 기어 VR을 지원하지만 G5는 유선으로 연결되는 모바일 전용 VR이라 무게가 가볍다.
여기서 VR의 문제인 무게를 G5는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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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VR의 문제인 화질은 오큘러스 리프트 CV1이 2160 X 1200이다.
스마트폰은 이미 2560 X 1440을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VR 헤드셋의 현재 화질로는 가상현실의 몰입감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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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로.
넷플릭스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을 완료하였다.
스포티파이(Spotify)도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경한다.
즉, 사설 발전소는 문을 닫고 공공 발전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신 고객에게 지원할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365 X 24의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더욱 몰리게 될 것이다.
국내는 KT나 U+ 같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와 SI 업체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로 양분되어 있다.
여기에 강력한 외국 클라우드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국내 업체의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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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OS 시장은 춘추전국시대.
현대차가 고급 차량에 QNX 운영체계를 도입한다.
QNX는 캐나다 블랙베리의 자회사로 차량용 OS의 강자이고 리눅스 역시 고급차량에서 강세를 보인다.
일반 차량에는 구글과 애플이 신규로 개발 중이고 SDL·카라이프·미러링크 등이 경합하고 있다.
점차 IT기기로 변신하는 차량에 현대기아는 홀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의 ICT 기업과 학계와 협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최근에는 차동차 보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지금 상황에서 104층 건물을 짓는 것은 건설업체에서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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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공생을 모색하다.
에어비앤비는 빈방 공유로 떴다.
우버는 택시의 공유로 단골 화제다.
국내는 다음 창업자 이재웅의 소카가 차량 공유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자동차, 숙박 공유 서비스에 이어 일상용품까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나타났다.
뒤처진 법체계를 정비하고 공유경제를 이루자.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까지 막아 탄소배출도 줄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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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초읽기. 종이증권의 종말!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서두르며 IT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정치 상황으로 외국에 비해 특히 중국보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출현이 늦어졌다.
분발이 요구되며 현재 은행에 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라지만 높은 금리로 취급한다니 인터넷 대부업체가 되는 것은 아닐지 우려스럽다.
전자증권법 시행으로 주식, 채권, 수익권 등이 종이에서 전자적으로 변경되어 발행된다.
점점 매트릭스가 현실화되는 것은 아닐까?
때마침 MWC에서 VR 기기가 화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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