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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2016.02.19] IT trend 본문
쏟아지는 언어, 기법, 구조와 시스템에서 어떤 것이 미래에도 살아남을지 알 수 없다.
극단은 모두를 알아버리거나 포기하는 것이다.
모두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고 살아야 하므로 포기하는 것도 안된다.
이 불안을 떨쳐버리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최소한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단, 내가 현재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최대한 기본 원리를 찾아야 한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뿌리이므로.
삼성전자, IoT 플랫폼 출시한다.
IoT 플랫폼으로 아틱을 출시한다.
애플과 구글에 비해 늦었으나 어짜피 IoT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IoT는 칩과 디바이스의 IoT종말부터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가 모여 분석되어 (Big data)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에서 이런 전체 플랫폼이 없었으나 삼성전자가 이를 해결했다.
주목할 부분은 SAMI(Samsung Architecture for Multimodal Interactions)와 아이오티비티(CoAP)의 프로토콜 기반의 통신 연결 기술이다.)이다. 1
완벽한 IoT 플랫폼을 구축 중인 삼성전자의 향후 행보가 흥미롭다.
관련 기사:
IoT 플랫폼 장악에 도전하는 ‘아틱’…개방과 통합 정조준 삼성전자, IoT 개발 플랫폼 아틱 상용제품 출시… 생태계 형성 나서 |
한국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SDN에 관한 새로운 소식
SKT가 MWC2016에서 재난망을 시연한다. 핵심 기술로는 그룹통신기술 ‘GCSE’(Group Comm. System Enablers)이다. 2
흥미로운 부분은 스마트폰에서 몰락한 노키아개 재난망 개발에 참여하였다는 것이다.
망 분야에서 노키아가 재기는 가능할까? 중국의 화웨이 중흥 등의 경쟁자를 가격에서 이겨내야 할 것이다.
기술만으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SDN은 간단히 데어터 전송과 데이터 제어를 분리한 망으로 보면 된다.
네트웍의 각 장치에 있는 SW를 따로 떼어 내어 한 곳에서 장치들을 관리하는 개념이다.
국내의 다양한 장비로 구성된 네트웍에서 T-SDN으로 최적의 경로로 트래픽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것이 패킷전달망에서 동작하였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SKT, MWC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핵심기술 첫 선 [미리보는 MWC 2016]SK텔레콤 재난망 구축 ‘그룹통신기술’ 첫 공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 지상파 방송 성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 ATSC 3.0 송수신을 성공했다.
ATSC 3.0 규격은 4K UHDTV(3840×2160 at 60 fps)를 지원한다.
망과 장치는 닭과 계란 같은 존재로 둘 중 하나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이미 4K UHDTV는 대중화되어 가고 있으며 8K 이상도 출시되고 있다.
장치는 보급되고 있고 망은 구축될 것이다.
남은 것은 콘텐츠이다.
이제 막 HD로 전환하였는데 콘텐츠가 UHD가 되면 눈이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이 간다.
관련 기사:
ETRI, 美 VHF 채널로 차세대 지상파 방송 송수신 성공 ETRI, VHF 채널서 ATSC 3.0 방송 검증 |
소도 잃고 외양간도 잃다. 대책없는 보안 현실
보안이 중요한 부분 중 한 곳이 금융권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금융권에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업체가 해킹되었다.
이것의 의미는 심각하다.
이 업체의 보안솔루션을 사용하는 모든 금융 기관에 해킹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반 기업도 아닌 보안업체에서 보안문제가 발생한 것이 너무도 황당하다.
2월 18일 기사 중 중요한 지하철이 폐쇄망으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감사 때만 폐쇄망으로 운영하고 이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한국이 얼마나 위험한 사회이고 대책 없는 곳인가?
보안은 최상위층이 확고한 의지를 가져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관련 기사: [단독]제2의 3·20 재현 우려…금융권 보안솔루션 공급사 디지털서명 해킹
공과금 납부도 카카오로!
국민메신저 카카오의 질주가 맹렬하다.
다음과 합병으로 덩치를 키우더니 그 힘을 빠르게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를 카카오톡에 적용하여 공과금까지 납부하게 하였다.
핀테크에서 카카오 행보가 놀라울지경이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
관련 기사:
Don't be evil. 구글 정말?
사악해지지 말자던 구글의 창업 구호다.
식료품 배달 서비스까지 시작한 구글의 모습은 이미 사악해진 것이 아닐까?
관련 기사: 구글 익스프레스, 식료품 배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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