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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2016.02.18 IT 동향 본문
기술혁신이 인류 역사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지금도 정보혁명에 의해 지구촌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전의 산업혁명과 그 이전의 농업혁명도 기술의 혁신으로 일어난 변혁이다.
한 번만 눈감으면 뒤처질 수 밖에 없는 냉혹한 현실에서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양자암호통신이 가져올 변혁.
출처: 위키피디아
양자역학(量子力學, Quantum Mechanics, 또한으로 양자 물리학 또는 양자 이론으로도 알려짐 )은 양자 필드 이론 포함하며 원자나 광자 같은 작은 계의 물리학을 연구하는 분야다.
19세기 중반에 연구된 양자역학이 정보통신과 만나 양자암호통신이란 기술을 탄생시켰다.
양자암호통신은 도청에 100% 안전한 기술이며 통신뿐 아니라 ICT 전반을 혁신할 파괴력을 지녔다.
때문에 세계 각국이 상용화를 위해 거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도 늦게나마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을 구축하였으니 늦었지만 빨리 따라 잡을 기회는 충분하다고 본다.
관련 기사: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법원에 맞서는 애플.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2014년 카카오톡 감청으로 텔레그램으로 탈출하는 사이버 망명을 초래하였다.
이에 당황한 카카오가 감청 불응으로 버텼으나 1년만에 백기를 들었다.
아직도 개인의 자유가 국가에 의해 언제든 위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안타까운 사태였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 보안 장치 해제하는 백도어(back door) 설치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거절하였다.
애플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글도 이에 대해 애플에 지지를 표명한다.
민주주의란 이런 것이 아닐까?
카카오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너무도 뒤쳐진 사회라 일개 회사에 그 책임을 지우는 것은 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ICT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생각과 활동을 보장하여야 한다.
지금처럼 일방통행만 가능한 한국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다.
관련 기사:
팀쿡, 아이폰 보안 장치 해제하는 백도어(back door) 설치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거절 애플 "아이폰 잠금장치 풀어줄 수 없다"...왜? FBI도 못뚫는 아이폰 보안… “잠금해제에 최대 144년” 구글 CEO "기업이 사용자 해킹? 골칫거리 될 수 있어"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부리고 말고 접는다!
지금까지 디스플레이는 평평했다.
그래서 평판디스플레이라고 했다.
이것은 불편하다. 신문이나 책은 접고 말고 구부리지 않았나?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기술혁신이 디스플레이를 구부리고 말고 접게 하고 있다.
속칭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변화하고 있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패널
-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Bendable)
-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 접을 수 있는 폴더블(Foldable)
관련 기사: 기세 높이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OLED 시장 주도할 듯
무선도 유선도 독과점인 한국
시장에 최대한 자유를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파국을 지금도 겪고 있다.
미국도 신자유주의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
무선 시장은 SKT를 포함한 3사의 독과점 시장이다.
유선 시장도 크게 다르지않다.
다만 SKT와 CJ헬로비전의 통합을 허용하면 독과점이 더욱 심해질 것이다.
무선의 단통법이 유선에도 출현할지도 모르겠다.
기업만 편들고 소비자를 위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다.
결국 소비자는 자신을 위하는 기업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이 고마운지도 모른다.
관련 기사: SKT 무선 지배력 유선으로 전이` 시장영향 둘러싸고 논란
앞서고 싶다면 기본에 충실하라! 보안에 투자 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누구나 바란다.
그러나 욕심을 내어 거위의 배를 가른다면 그 기회는 영영 사라져 버린다.
ICT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
그런데 한국은 거위가 살 집과 먹이를 주지 않으려 한다.
특히나 보안과 같이 투자하여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야라면 더욱 그러하다.
보안은 ICT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개별기업이 하기 어렵다면 공공이 나서는 것이 옳다.
관련 기사: 스마트가전 시장 한일전에서 이기려면 `보호프로파일`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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