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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공식별구역 조정. 한국은 총력을 다해 국익을 지키라! 본문
중국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한,중,일 영토 분쟁 격화!
출처: 연합뉴스 중국의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 이후 동북아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방공식별구역(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ADIZ)이란 영공의 방위를 위해 영공외곽 일정지역의 상공에 설정되는 공중구역이다. 중국과 미국이란 양대 강대국 사이에서 일본은 미국과 같은 편에 선 입장이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안보는 미국을 경제는 중국이 국익에 가장 밀접한 대상이기 때문이다. 한국 입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의 핵심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를 일부 침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도를 포함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한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일본의 방공식별구역(JADIZ)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의 CADIZ에 대한 문제 제기는 한국의 KADIZ를 침범한 구역의 철회가 먼저 일 것이다. 이후 한국은 이어도까지 KADIZ를 확장하여 한,중,일 삼국이 협상을 통해 풀어가도록 하여야 한다. 이번 CADIZ의 선포는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핵심이다. 센카쿠열도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토로 보이나 청일전쟁 이후 일본이 일방적으로 자국 영토로 편입하였고 2차대전 이후 미군이 오키나와의 관할에 두어 일본이 실효 지배를 이어오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중, 일간의 영토 분쟁이며 배후로는 중국의 부상을 경계하는 미국의 포위 전략에 일본이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중국의 외교적 선공이라고 보여지며 한국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요약하면 삼국의 입장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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