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와 영어를 함께 배우는 방법.

미래에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가 될 것이다.

영어는 재미교포만 150만에 육박하고 주재원, 유학생까지 포함하면 이백만은 넘을 것이다.

때문에 영어는 기본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중국어는 아직도 시작이다.

중국에 유학하는 한국 학생이 6만을 돌파하였으나 아직은 기회가 있다.

그래서 국내 중국어 학원이 영어 학원 다음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본다. 일본어는 지는 분위기인 것은 당연하고.

바쁜 시간에 중국어와 영어를 같이 배우는 방법이 하나 있으니 스마트 폰을 이용해보자.

옆의 그림처럼 아이폰에서 "china readio"라고 앱을 검색하면 

Beijing Broadcasting Radio Station 의 앱이 검색이 된다.

맨 아래쪽 빨간 막대가 라디오 주파수에 맞춰 방송국을 찾는 개념이고, 그 위의 시간과 제목이 방송시간표이다.

원하는 방송국을 찾아서 듣고 싶은 라디오를 찾는다.

주의할 점은 일반 라디오가 아니라 이동통신사의 데이터를 이용하므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다.

따라서 무료 Wi-Fi에 접속했을 때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디어 원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찾았다.

중국어 진행자가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 방송이 나온다.

굿모닝 팝스 같은 프로그램 진행 방식도 있고 그러하다.

영어로 듣기가 좀 되면 영어를 통해 중국어를 같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언어를 배워 넓은 세상 다니며 재미나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