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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일본산 식품, 가공식품, 사료 전면 수입 금지 요청. 본문
11일 열린 국회에서 윤진숙 장관은 "과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면 현재로서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
허헛. 정말인지 알아봅시다.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상황을 봅시다. (언론과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아래 상황을 파악이 가능.)
- 원원파괴된 원자로 중중대기 중 방사능 누출 중. 복구는 요원. 특히 수증기까지 배출되어 원천 사고 초기 수준의 방사능이 누출됨.
=> 대기 오염과 토양 오염 진행 중. => 즉, 후쿠시마 주변의 농산물도 오염. 현재 진행 중.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통제 불능. 1일 300톤 이라던가? => 후쿠시마 주변 바다 오염 진행 중. => 후쿠시마 주변 바다의 수산물 오염. 현재 진행 중.
2.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일정.
일본이 밝힌 복구 계획은 아래와 같다.
구분 | 내용 | 소요기간 |
1단계 | 원자로 건물로부터 핵연료 제거 ※2013년 11월부터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제거 시작 | 약 2년 (2014년 완료) |
2단계 | 융융 핵연료제거 ※융융 핵물질 완전 제거에는 약 20~25년 소요 예상 | 약 10년 |
3단계 | 원자로 해제 | 약 30~40년 |
이것도 예정대로 잘 될 경우이고 사고 이후 일본의 대응을 보아 이 일정이 지켜지것 같지 않다.
그러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각종 방사능 물질의 유출은 계속 될 것이다.
당연히 주변 땅과 바다도 오염될 것이고 그곳에서 나오는 농수축산물도 오염될 것이 타당하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3. 일본 수산물 수입 현황.
2013년 9월 6일 한국 정부 '일본 후쿠시마 등 8개 현 수산물 수입금지'
2013년 9월 11일 일본, 한국 수산물 금지 조치 풀기위해 방문
4. 먹거리로 수산물은 안전한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본이다.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로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체가 급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산종사자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결국 소비자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이 안전하다고 검사한 수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그렇다면 일본 스스로 수출을 금지하여야 할 것이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이전에 수입한 물량? 이 물량이 계속 유통된다면 지금과 같은 불안은 계속될 것이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은 가정이 아닌 구내식당이나 학교 급식에 사용된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그러했으니..
방사능이 검출되는 양만큼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익중 교수의 발언 중에 "세슘은 원자력 발전으로만 생긴다. 방사능 검출양에 따라 위험은 높아진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안전을 위한다면 소비자로서는 이런 수산물을 피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수산물만 위험한가? 가공식품을 보자.
포장마차 등에서 먹는 어묵은 재료가 수산물 즉, 생선이다.
맛살의 재료에 수산물이 들어간다.
이들의 소비가 늘었을까? 우려가 있으니 줄어야 하지 않을까?
수산업의 공멸을 막고 먹거리의 불안을 해소하려면 윤장관처럼 과학적 관점에서 문제가 없다는 인식으로는 불가하다.
때문에 전면적 일본산 농수축산물 수입금지를 요청한다.
* 결론: 후쿠시마 주변 농수축산물, 사료 전면 수입금지 필요. 이를 이용한 모든 가공식품 수입 금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