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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류현진 (5)
꿈꾸는 사람.
1,2 선발을 내고도 2패를 당한 다저스로서는 3차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지난 디비전 시리즌의 악몽을 벗어버리고 승리를 쟁취해야할 류현진의 3차전. 팀에게 간절한 1승이 필요한 때였다. 국내 팬들의 비난도 많았다. 이에 대한 [지난 디비즌 시리즈의 글]을 참고하시라. 한국인 최초의 MLB PS에서 첫 선발 승리한 류현진은 한국인 ML 역사를 써내려갔다.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의 어처구니 없는 투구로 3회 조기 강판 당한 류현진에게 오늘 경기는 명예회복의 날이었다. 절체절명의 시기에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로 승리를 거뒀다. 늘 불안하던 1회 첫 타자를 외야플라이로 잡았으나 벨트란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할러데이를 우익수 플라이, 몰리나를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드디어 기대하던 류현진의 PS 첫 선발 등판이었다. 5전 3선승제에서 막강 1,2 선발로 원정에서 1:1 을 이룬 상황이라 류현진의 3차전은 엄청난 중압감으로 다가왔다. 애틀란타 선발도 신인 훌리오 테헤란이고 두 선수 모두 14승 8패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3.0 대 3.2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압박을 이겨내기란 힘겨웠는지도 모른다. 특히나 3회에 거듭 나온 수비 실책이 류현진이 얼마나 긴장했는지를 방증한다. 반면 테헤란은 실책보다는 투구 자체가 다저스 타선에 완전히 밀린 경기였다. 하지만 다저스는 강했고 상대 선발 테헤란을 조기강판 시켰다. 그 결과는 승리로 이어졌다. 매 경기의 승부 결과에 따라 구단의 명운이 걸린 정도라고 할 상황에 류현진이..
9월 17일. 천적 애리조나를 맞이해 2피안타 1볼넷으로 완투패를 당했다. 1회 징크스를 넘지 못한게 유일한 오점이다. 그것도 홈런으로! 1회를 제외하고는 7회 2사까지 퍼펙트로 막았고 이후 한 타자만 단타를 허용했다. 홈런 이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구로 19 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였고 투수임에도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의 기회까지 만들었다. 다저스에 천적인 케이힐을 6회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강판시켰으나 이후 콜멘터에게 A.J 앨리스와 슈마커가 삼진과 내야 땅볼로 물러나면서 아쉬운 기회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무사 만루에서 푸이그의 밀어내기 볼넷 하나로 1점만 낸 무기력한 다저스 타선이 문제였다. 마지막 기회인 9회 초에서 유리베의 번트 실패로 선행 주자가 아웃된 것도 아쉬웠다. 9회 2사..
류현진 선수 11승 달성을 축하합니다! 11승 달성. (3패) 팀 내 최다승. 후반기 4연승.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커브, 직구, 체인지업으로 2개씩 삼진, 슬라이더로 1개 삼진) 1실점 (비자책) 20번째 병살타. (내셔널리그 공동 2위) 방어율 3.15에서 2.99. 다저스 5-1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승리. 좋은 컨디션으로 등판하여 1회부터 깔끔한 삼자 범퇴로 막아 내며 7회까지 세이트루이스를 막아내고 11승을 챙겼다. 완전히 경기를 지배한 모습이다. 야구에서 투수의 비중이 크지만 할 수 있는 역할을 최고의 수비. 승리를 위해서는 결국 타자들에 제 몫을 해줘야 한다. 비록 안타는 없었지만 희생타로 1타점을 올린 곤잘레스의 꾸준함이 초석이 되었다. 3안타로 상대를 위협한 푸이그와 리드..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 했다. 날짜 LA 다저스 선발투수 구원투수 워싱터 내셔널스 선발투스경기 결과 결승타 또는 결정타(?) 7.22 클레이트 커쇼 (7이닝 9삼진 2실점. 9승 6패 방어율1위. 2.01 ) 리그 (2이닝 무실점) 조던 짐머만 (2이닝 7실점. 방어율 3.01, 12승 5패 다승 2위) 9:2 승 라미레스 3점포. 7.21 그라인키 (6이닝 3삼진 1실점, 8승 2패 방어율 3.36) 얀센 (1이닝 무실점, 11 세이브) 곤잘레스 (6이닝 무실점. 방어율 2.89, 7승 3패) 3:1 승 라미레스 역전 2루타. 7.20 놀라스코 (5 1/3이닝 2삼진 2실점, 6승 9패 방어율 3.75 ) 얀센 (1이닝 무실점, 10 세이브) 스트라스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