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람.

한국 외환보유고 추이 [통계청 자료] [구글 이미지 검색] 미국 FRB가 금리를 올리면 달러 회귀가 본격화 될 것이다. 외환위기 20년 후 약 3000억 달러 넘게 쌓아왔다. 이것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의미일까? 외환보유액 국제비교 중국일본사우디 아라비아스위스대만브라질한국러시아35,57412,4426,6886,0384,2483,6823,6793,663 (단위: 억달러) 출처: 한국은행 (2015. 8월말 기준) 8위 러시아가 석유 가격 하락으로 외환보유액과 관계없이 환율로 몸살을 앓았다. 지하자원의 가격폭락으로 브라질 또한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상황이다. 외환보유액은 단지 외환보유액일 뿐이다. 경제체질이 좋아야하며 외환보유액의 적정수준은 아직도 논란거리이다. 한국 1년 무역규모는 1조달러 수준이니 결코 많..

인증서는 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지만 복잡한 전자상거래를 할 땐 PC가 편리하다. 스마트폰에 있는 인증서를 PC로 복사해 보자. 스마트폰 -> PC, 인증서 복사하기 요약. 인증서는 스마트폰에 이미 있다. 1. 스마트폰에서 인증서를 PC로 보내면 인증번호가 나타난다. 2. 이 인증번호를 PC에 그대로 입력하면 인증이 끝나고 인증서가 복사 된다. 3. 스마트폰에 인증서가 잘 복사되었다는 알림이 표시된다. 스마트폰 -> PC, 인증서 복사. 자세히 알아보기.1. 스마트폰에서 인증서 내보내기. 아이폰에서 신한은행 앱을 실행한다. 공인인증센터 선택. '스마트폰->PC' 인증서 복사 선택. PC로 내보낼 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 한다. 인증번호가 나타난다. 인증서 번호가 아니라 인증서를 복사하는데..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삶의 진로를 두고 선택을 해야 하고 결혼과 육아란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만나게 된다. 이러한 수많은 사건을 마주하였을 때 돈이란 것이 있고 없고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때문에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종자돈을 일찍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은 복지가 부족하여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대비에서 노후준비까지 전적으로 개인을 몫이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란 말처럼 없는 종자돈을 지금이라도 만들어 보자. 그러나 종자돈 보다 중요한 몇 가지를 기억하자. 재테크보다 중요한 삶에 투자하자! 20대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세상에 도전하자. 한국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학생들은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기 쉽다. 지나친 경쟁 속에서 오직 ..

[제2의 IMF 구제금융] 기업의 때늦은 대책. 정부의 안이한 관리. 이런 글을 올린 후 구조조정이 필요한 10대 그룹들이 실제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서 재벌들의 영향력은 오히려 커져 가고 있는데 문제는 많은 재벌들이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죠. 특히 다단계 하청구조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더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양적완화 축소를 공언하고 있어 수출도 점차 나빠지겠지요. 내수는 이미 동토의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제2의 IMF 구제금융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 부동산 전망] 매매vs 전세. 매매 약세, 전세 강세! 바로 부동산 때문에 조만간 한국은 사단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흑자는 나고 있으나 부도가 나는 이른바 흑자부도의 경우도..

카드정보 유출대란 사태를 겪고 사고가 난 카드사에 한달이 넘어서야 겨우 탈회를 하였다. 초반에는 전화 연락 자체가 안되더니 이후 겨우 연락이 되자 담당부서가 아니라고 전화를 돌려대어서 직접 방문하여 탈회를 했다. 탈회하면 연말정산 등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협박성 멘트에 한 마디 해줬다. 정보가 털려서 불안해서 탈회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서론은 접고 본론으로 가서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도 발급 받고 공인인증서도 갱신하였다.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공인인증서이긴 하지만 정보가 유출되었으니 새로 갱신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안전할 것이다. 남은 것은 PC에 있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 폰으로 가져 오는 것이다. 우리은행의 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

1월 17일 대한민국이 또 털렸다. 나라가 털렸다고 할 만큼 많은 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혹시나 사용하는 국민카드에 접속해 유출된 정보를 확인하고 까무러치게 놀랐다. 어떻게 이 정도의 정보를 그냥 유출되게 관리했을까? 매년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더니 이제는 무감각해진 것인가? 소를 잃으면 외양간이라도 고친다는데 이 나라는 외양간도 못 고치고 있다. 이번에도 금융사 책임자 몇명 자르는 선에서 끝내려는 눈치다. 왜 금융 당국자는 책임을 지지 않을까? 이 나라는 국민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가? 개인 정보 보호를 하지 못하는 나라가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기나 한가? 국민카드 접속하여 정보유출 확인. 국민카드에 접속해 털려버린 개인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아이러니하..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시작되었습니다. 대기자가 70만 정도였는데 20분 정도 대기하니 접속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액티브 엑스 때문에 중간 중간 설치할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군요. 마지막 인쇄할 때까지 프로그램 설치를 해야 하니 짜증이 밀려드네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시기 바랍니다. 1. 연말간소화서비스 이용하기 전 준비할 사항. 공인인증서 등록.인쇄할 프린터 설치. 2. 연말간소화서비스 접속.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바로가기]를 누르면 아래 창이 표시됩니다. "소득공제자료 조회/출력"을 눌러줍니다. 각종 액티브 액스를 설치해 줍니다. (이 과정이 아주 보안에 취약한데 계속 이 방법을 고수하는군요.) 3. 공인인증서로 연말간소화서비스 로그인...

한국은 전자금융 거래를 위해 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폰에서도 금융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때문에 전자금융거래를 위해 스마트폰에도 인증서가 필요하다. 인증서 복사' 개념. 인증서는 금융의 신분증으로 생각하면 쉽다. 인증서는 모든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범용 인증서(유료)와 개별 기관별 인증서(무료)로 나누어진다. 예를 들어 '모모' 은행의 전자금융 거래를 PC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려면 각각 인증서가 필요하다. 이 중 하나에서 인증서를 만들고 나머지는 만들어진 인증서를 복사한다. 그래야 자신의 금융 신분증이 하나로 관리가 된다. 일반적으로 PC에서 인터넷 뱅킹을 먼저 사용했으므로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증서를 복사한다. 그리고 인증서는 유효기간이 1년이므로 인증서 사용을 갱신하거나 재..

2014년 부동산 제도가 대폭 변경되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로 다주택자의 부동산 탈출의 마지막 빗장이 풀렸다. 그리고 렌트 푸어의 빚을 하우스 푸어에게 옮기는 "전세금 안심 대출" 상품이 판매된다. 이번 정부의 '목돈 안 드는 전세'의 실패와 전세가 상승이 지속되어 전세 안정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전세금 안심대출'은 기존의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Ⅱ'(전세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와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반환보증'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기존 전세 대출 상품과 비교하여 가입 요건, 금리와 대출한도에서 비교적 양호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4년 2일부터 우리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은 아직 우리은행 누리집 부동산 대출 상품에는 없다. 급조된 대책이라 실무선에서..

비트코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비트코인 이전에 디지털 가상화폐는 이미 한국에서는 익숙한 화폐였다. 싸이월드가 한참 유행일 때 일명 도토리란 가상화폐는 국제통화기구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였다. 그때도 정작 한국은행은 무관심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 온라인게임을 즐겨하는 한국에서 아이템베이 등을 통해 온라인 아이템을 중계하는 것도 중요한 점이다. 게임머니인 가상화폐가 실물화폐인 돈으로 교환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2009년 만들어진 디지털 가상화폐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게 되는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받는 댓가로 모든 예금 계좌에 대한 일회성 부담금을 물리려 했기 때문이다. 이 조치 후 비트코인의 가치가 폭등하였다. 이 비트코인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