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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허성도 생각] 나를 바꾸는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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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바꿀 수 없다. 나를 바꿔야 한다!
살다보면 싫은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저 사람만 없다면 좋겠다 생각하여도 그 사람이 사라지면 또 다른 사람이 생겨난다.
이럴 땐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읽은 한 편의 글에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고 새로운 다짐도 하였다.
올빼미와 산비둘기의 대화
올빼미가 날아가다가 산비둘기를 만났다.
"그대는 어디로 가려는가?"
올빼미가 대답했다.
"나는 동쪽 지방으로 갑니다."
산비둘기가 물었다.
"왜요?"
올빼미가 대답했다.
"이곳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내 울음 소리를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산비둘기가 말했다.
"동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해도
그곳 사람들 역시 그대의 울음소리를 싫어할 것입니다.
그대가 스스로 울음소리를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설원說苑
살다보면 내가 사는 곳을 옮기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곳의 단점이
저곳에는 없어 좋을 것 같지만,
저곳에는 반대로
이곳의 장점이 없다.
주변 사람을 바꾸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이 사람의 단점이
저 사람에게는 없으나,
저 사람에게는 또한
이 사람의 장점이 없다.
세상에 진선진미盡善盡美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차라리
나를 바꾸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나를 바꾸는 것은
다른 것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힘들지만
가장 완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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