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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테뷔 골. 자신을 이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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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상대 팀의 패스를 낚아채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만들고 다급한 골키퍼는 파울로 막아보지만 퇴장을 당했다.
기성용은 이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결승골을 만들었다.
데뷔 480일 만에 만들어낸 천금같은 골이었다.
그리고 57번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킨 완벽한 날이었다.
축구에서 페널티킥처럼 쉬운 골은 없어 보인다.
공을 막아서는선수는 골키퍼 뿐이다.
넓은 골대 어디를 차더라도 골이 날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골잡이는 더 힘들다.
실수로 넣어야 할 골을 못 넣었을 경우 쏟아지는 비난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래서 패널티킥은 팀 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선수나 그날 최고의 감각을 지닌 선수가 찬다.
기성용 선수가 패널티킥을 넣은 것은 팀 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경기의 부담을 이겨낸 믿음직한 선수임을 입증한 것이다.
2014년 월드컵에서 미드필더로 복귀한 기성용의 확약은 필수이다.
이전 최강희 감독과의 불화로 집중포화를 맞고서 기사회생한 기성용이 더욱 큰 선수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오늘의 골을 다시 감상해보자.
골키퍼가 정확히 방향을 잡았지만 넣을 수 없는 완벽한 골이다. 오른발 인사이드로 왼쪽 골대 끝으로 빨려들어 갔다.
꼴찌 팀이지만 환호하는 관중의 모습은 선두 팀이나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번에는 뒤에서 바라본 골 모습이다. 기성용,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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