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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 개관.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합니다. 본문
한국 축구는 국가대표팀만 존재하는 이상한 시스템이다.
K리그가 있기 전에는 더욱 말할 것도 없었으나 K리그 이후에도 축구의 인기는 오직 국가대표팀의 경기에만 쏠렸다.
2002년 월드컵 열기 이후 반짝하던 축구 열기가 승부조작이나 심판의 미숙한 경기 운영등으로 식어버렸다.
더구나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이 뛰는 EPL 경기를 시청할 수 있어 국내 K리그에 대한 흥미는 반감하였고 대표적인 인기종목이 야구와 비해서도 보는 즐거움이 없기 때문이다.
야구는 매회 공수를 전환하며 다양한 작전을 내는 두뇌 싸움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기인 반면 축구는 전후반 90분 쉴틈없이 이어지는 역동성이 매력인 경기이다.
하지만 실제 국내 K리그 경기를 관람하면 심판의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경기의 흐름이 자주 끊어지고 선수들의 반칙으로 경기의 재미가 떨어진다.
전북은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를 개관했다.
더구나 야구에 비해 투자도 빈약하여 클럽하우스가 없는 구단도 제법되며 축구 전용구장이 없는 곳도 허다하다.
모기업이 든든한 곳 중에서도 전북현대는 클럽하우스 없이 운여되는 그런 구단이었다.
프로구단은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과학적인 관리를 위해 자체 연습장과 클럽하우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선수들의 숙소는 호텔급으로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기상이 나쁘거나 야간에도 훈련이 가능한 전천후 실내 연습장의 모습이다.
멋진 트레이너실의 전경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지하1층의 선수단 재활과 치료시설이다. 이중 수중 치료실은 국내에 단 2대밖에 없고 프로 구단 중에선 유일한 '수중 트레이드밀 시스템(수중 치료기)' 장비를 구축했다.
재활 치료 중인 이동국 선수가 직접 시연하는 모습이다.
이런 투자로 축구계를 발전할 것이므로 당연히 크게 환영 받아야 한다.
전북 현대가 명품 클럽하우스와 연습 구장으로 더욱 빛나는 명문구단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이미지 출처는 전북 현대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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