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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NLCS 3차전] 류현진 한국인 첫 PS 승리. 무실점 호투로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다.
1,2 선발을 내고도 2패를 당한 다저스로서는 3차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지난 디비전 시리즌의 악몽을 벗어버리고 승리를 쟁취해야할 류현진의 3차전. 팀에게 간절한 1승이 필요한 때였다. 국내 팬들의 비난도 많았다. 이에 대한 [지난 디비즌 시리즈의 글]을 참고하시라. 한국인 최초의 MLB PS에서 첫 선발 승리한 류현진은 한국인 ML 역사를 써내려갔다.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의 어처구니 없는 투구로 3회 조기 강판 당한 류현진에게 오늘 경기는 명예회복의 날이었다. 절체절명의 시기에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로 승리를 거뒀다. 늘 불안하던 1회 첫 타자를 외야플라이로 잡았으나 벨트란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할러데이를 우익수 플라이, 몰리나를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스포츠/야구
2013. 10. 1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