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블로그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애플
- 야구
- 단통법
- 리뷰
- 안드로이드
- 국정원
- python
- 데이터베이스
- 인공지능
- 김경문
- ubuntu
- 뉴스타파
- NC다이노스
- Git
- 손민한
- NC 다이노스
- 우분투
- 타이젠
- Linux
- 조세피난처
- ubuntu 12.04
- 해외직구
- Tizen
- 프로야구
- 문파문파
- arm
- mysql
- 문파문파 공략
- Today
- Total
목록이민호 (3)
꿈꾸는 사람.
야구는 팀 스포츠다. 팀 경기는 개개인이 잘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특히 경기를 조율하는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 경기의 승패는 경기 전에 이미 상당 부분 결정이 난다고 본다. 최근 엘지와 삼성의 3연전은 한국 시리즈를 방불케하는 명승부였다. 이런 경기에서 승리는 결국 누가 더 집요하게 승리를 갈구하는 것인가에 있다. 1. 경기 전 승부 - NC 승 기아, 종이 호랑이NC, 훌쩍 커버린 공룡 하지만 기아는 하반기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앤서니를 방출한 것이 패착이라 본다. 앤서니가 마무리 투수도 아니었고 방출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본다. 김상현과 송은범의 트레이드도 결과적으로는 악수를 둔 것이다. NC도 외국 선발투수 3명이 있다. 아담, 에릭, 찰리. 에릭과 찰리는 승패와..
NC 다이노스가 7월 첫주를 2승으로 달리다 둘째 주에 3연패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외국인 투수 ACE 트리오의 에릭이 선발 투수루 등판했다. 지금까지 전적이 1승 6패. 평균 자책점 4.8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엘지와의 3연전을 전패하여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NC 다이노스였다. 상대 선발은 송승준으로 평균 자책점 4점 초반을 기록하고 있었다. 팀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꼭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1승을 거두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특히 6월 22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8 2/3이닝을 던지고도 마지막 폭투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가. 승부의 1차 분수령은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손아섭의 빗맞은 내야 타구를 거의 사각에서 공을 잡고 빠르게 처리한 에릭의 수비가 돋보였다. 경기는 투수전으로 전개..
7월 초 3연승을 이어가다 휴식 후 내리 2연패다.7월 9일 경기는 찰리의 8이닝 역투에도 불구하고 10회 말 마무리로 나온 노성호 투수가 무너졌다. 7월 10일 엘지 전에서는 손민한 투수가 6 2/3이닝에 5실점으로 패전 멍에를 졌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6회까지 2점 내어준 빼어난 투구를 했다. 7회에는 체력 문제로 아쉽게 3점을 추가로 내어줬다. 5게임 등판에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도 확실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룡에겐 확실한 선발 투수가 많다. 물론 마무리에서 이민호 투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 이제 공룡팀은 계투진만 자리를 잡으면 중위권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찰리를 1선발에 이재학 2선발, 아담과 에릭을 3,4선발로 돌리고 이태양을 5선발로 내세우면 된다.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