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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뉴욕 현대 미술관 방문기. 고흐, 고갱, 피카소.. 명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본문
이번 포스팅은 뉴욕에 있는 현대 미술관 사진 몇 장을 올릴까 합니다.
오늘이 한 주의 일이 끝나는 금요일이라 피로가 꽤 쌓였죠.
지난 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그것은 사라지고 힘이 솓기도 하고 입가에 미소도 띄우게 되네요.
여행할 때는 힘들었지만 그 때의 경험이 지금의 힘이 되는게 참 재미나기도 해서 함께 나누고 싶군요.
미술관 내부 정원. 잠시 짬을 내어 휴식을 가져도 좋을 곳.
한전한 미술관 뒤로 보이는 빌딩 숲이 팍팍한 삶을 느끼게 하네요.
고희, 별이 빛나는 밤에.
명작이 무엇일까요?
너무 알려져서 보기 전에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보아서 그럴까요?
그림에 무지하여 명작과 아닌 것을 가려낼 눈은 없지만 명작 앞에서만 사진을 찍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죠.
명작이던 아니던 작가의 노력은 한결 같겠죠.
명작이라 좀 관심을 가지고 부분을 확대하여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정도가 아니라 이글거리는 것같군요.
고갱, 달과 지구
어릴 땐 고갱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했죠. 잘못된 성에 대한 관념과 왜곡된 인식에 사로 잡혀서 그랬나 봅니다.
철이 들고 남녀의 사이를 조금 알아가니 고갱의 그림도 받아들여지더군요.
피카소, 목욕하는 사람
피카소, 만돌린을 가진 소녀
피카소 그림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무언가 느낌은 와요.
작품 설명이나 책자에서 말하는 그런 분석이나 평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그런 무언가가 더 오래 남아요.
다음은 또 하나의 피카소 작품입니다.
관람한 다른 사진들
아래 사진들은 짧게 둘러보면서 찍은 것들입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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