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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문파 공략기 #2. 대량 패치. 천하호송. 전 서버 유저와 다투다! 본문

IT/Game

문파문파 공략기 #2. 대량 패치. 천하호송. 전 서버 유저와 다투다!

현무랑 니니 2014. 1. 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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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이후 모발 게임으로 주류가 바뀌는 추세다.

온라인 게임은 피씨 방에 가거나 컴퓨터가 있어야 할 수 있지만 모발 게임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독성도 훨씬 강할 수 있다.

새로운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소개한 문파문파가 어드덧 3개월 정도가 지났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문파문파 게임 런칭 글 [관련 링크]


게임은 소비할 콘텐츠가 중요한데 문파문파를 시작한지 2개월쯤에 새로운 즐길거리가 없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때 대량의 패치가 적용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 핵심인 천하호송을 소개한다.


문파문파 천하호송 편  


게임 접속 후 인연에 [천하호송]이 추가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두 번씩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장장 세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천하호송의 개요.

천하호송의 개요는 호송 중인 표물이 나타나면 약탈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다.

호송 중인 표물은 누구라도 강탈이 가능한데 문파 레벨과 약탈 점수에 따라 입장되는 지역이 다르다.

예를 들어 약탈 점수가 1200점 아래면 초보지역으로, 넘으면 숙련지역으로 입장하게 된다.

약탈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구결주머니와 은화를 얻는다.

이 구결주머니를 열어보면 구결 조각이 나오며 이들 조각을 합성하여 구결은 완성하여 장착하면 제자의 능력치를 올리게 된다.


천하호송의 밸런싱.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이 이 게임도 유저간의 경쟁을 통해 아이템 구매를 유도한다.

이때 밸런싱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천하호송은 이 부분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초급지역에 20렙에서 40렙까지 같이 입장이 되는데 20 초반 렙의 유저는 약탈을 성공해도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에 다시 탈취 당한다. 보상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다.

이것이 빈익빈 부익부를 확대하여 저렙 유저가 게임을 이탈할 수 있다.

물론 승리한 유저는 숙련지역으로 넘어가지만 맹점이 있다.

초급지역에서 약탈을 성공한다. 저렙을 털어간다.

숙련지역에 진입하면 자기보다 훨씬 강한 문파를 상대로 져버린다.

다시 초급지역으로 내려가서 2~3회 저렙을 털어간다.

이 부분에 대한 보완으로 호송 지역을 초,중,고,최강 정도로 세분화해야 한다.


천하호송 공략기.

천하호송은 최대 15회(?)가능하다.

천하호송은 세시간 동안 진행되므로 초급 유저는 마지막 30분을 집중해서 노린다.

대부분의 유저가 초반에 약탈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최초의 표물은 npc가 운반하는데 이는 약탈하기가 수월하다.

호송은 위 그림의 화살표처럼 진행되는데 성문에 도달하면 호송차가 사라지면 임무가 완료된다.

빠른 약탈을 원하면 성문에 가까운 호송차를 약탈하면 되지만 보상이 적다.

왼쪽 편에 처음 나타난 호송차를 약탈하면 보상이 크다.

즉, 빠른 약탈과 많은 보상 사이에 선택을 해야 한다. 먼저 약탈하면 다른 유저에게 다시 뺏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신의 레벨을 고려하여 시도해야 한다.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유익한 내용이었으면 아래 추천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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