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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이대부속 유치원 추첨 후기. 본문
유명한 사립 유치원 중 이화여대 유치원이 2014년도 신입원아 모집이 끝났습니다.
12월 5일(목), 6일(금)은 2014학년도 신입원아 원서 접수일(오후 2시~5시)이었는데 6일 접수를 하였지요.
너무 아쉽게 추첨에 떨어졌는데 정말 유치원이 좋았습니다.
한국 최초의 유치원이란 이화유치원은 이화여대 내에 위치하여 아이들의 보육 환경으로는 정말 최고입니다.
이화여대 정문에서 여대를 바라보면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죠. 사진의 유치원은 독립 건물이고 앞에 꽤 큰 운동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시설로는 정말 그만이죠.
입구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아래에 선물들이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접수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중 넓은 복도에 아이들 사물함이 보이네요.
마루 바닥이 깨끗하죠. 접수를 하는 중에도 교실 등 시설물을 청소하시는 분들께서 계시더군요.
한 교실의 모습인데 교구와 넓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접수 때문에 아이들은 일찍 하원을 하였습니다.
교실의 모습이 좀 큰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보이죠. 무엇보다 넓고 쾌적하게 보이네요.
또 다른 교실인데 다른 유치원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지하로 내려가는 길인데 안전을 위해 미끄럼틀 같은 곳이 소방 통로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평소에도 타고 내려가더군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인데 참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접수하는 장소에 많은 부모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직 초기인데 말이죠.
추첨이 있는 날은 직접 가지 못했지만 경쟁률이 세자리 수를 거뜬히 넘었더군요. 당연히 붙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였죠.
합격을 했더라면 부근으로 이사를 했을 것입니다. 맹모삼천지교가 그냥 생긴 말은 아니더군요.
유치원은 교사 분들의 자질과 시설이 중요할 것인데 이화유치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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