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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서울 경기초등학교 입학설명회, 후기. 본문
사립 경기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다녀왔다.
경기초등학교는 인창 중고등학교와 같이 있고 운동장이 생각보다 작았다. 초등학교만의 운동장이 없지만 학교의 분위기는 밝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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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서관을 볼 수 있는데 아담한 어린이 도서관 분위기였다.
다음은 과학실험을 하는 교실로 모습에서 많은 교구나 재료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대강당이었는데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 행사에 적합해 보였다.
수업 중인 교실을 볼 수 있었는데 전자칠판을 이용하여 외국인 교사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교실은 깨끗하고 책 걸상 등 시설설은 상당히 좋았다.
이 수업도 영어 관련으로 보였는데 적은 수의 학생들과 토론식 수업이라고 했다.
체육관도 시설은 좋았고 무엇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는 소강당인데 추첨을 하는 곳이라고 했다. 붙어야 고민을 할 것인데..
실제로 둘러보 사립초등학교는 좋은 시설과 학습 시스템이 눈에 들어왔다.
설명회 중 질의 응답이 있었는데 영어 교육에 대한 부분이 제일 많았다.
그리고 경기초등학교는 일인 1악기를 연주하고 중국어까지 가르친다고 했다.
수영과 스케이트도 교육을 하고...
무엇보다 미국에 자매 결연된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보내어 학습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발간하는 책자에 실린 아이들의 글을 보도 충격을 받았다.
완벽한 영작에 내용은 방학엔 해외에 여행을 다녀오고 친척들이 있는 미국 등에서 체류하며 있었던 일들이 실려 있었다.
매년 방학마다 어학 연수를 가는 듯했다.
내 아이도 이렇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사교육의 세상과 직접 맞딱드린 하루였고 수많은 고민만 늘었다.
한국 교육의 현실 속으로 내던져지는 느낌이다.
이제부터 중심을 잡고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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