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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바닥론. 언론이 말하지 않는 진실은? 본문

꿈꾸는 세상/뉴스타파

부동산 바닥론. 언론이 말하지 않는 진실은?

현무랑 니니 2013. 11.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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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라더스의 침몰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대공황으로 이어질수도 있다.

그리스를 시작으로 많은 유럽 국가들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였으나 그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은 기축통화를 무기로 무제한 달러를 윤전기에서 찍어내는 양적완화란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위기를 미봉책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

하지만 빚으로 이룬 신경제는 결국 무너지고 있고 부채를 상환하느라 각국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경제 위기 속에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이 남발되어 전월세 가격은 끝없이 상승하고 있어 마지막 부동산 폭탄돌리기가 벌어지고 있다.

거리에 나붙은 수많은 아파트 할인, 급매 플랜카드에서 부동산 폭락의 전조를 보는 듯하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부동산 바닥론을 끊임없이 흘리며 아파트를 사라고 부추긴다.

이런 언론 플레이에 혹하여 아파트를 구입하는 순간 하우스 푸어에 합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부동산 바닥론을 외치는 언론에 맞서 정론으로 부동산의 진실을 뉴스타파가 분석하였다.

기사 제목을 보라! [양치기 언론, "부동산 바닥이다"]

속이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이지 않는가?


왜 양치기 언론이라고 하였고 바닥이 아닌 근거가 무엇일까?

자, 뉴스타파는 말한다. 바닥론의 허구를!

특히 2012년 91차례나 바닥론 기사가 나왔다.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 이해하면 된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큰 변동이 없고 수도권 지역이 8%하락한 것이다.

(5년간 누적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피부로 느끼는 하락률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경제 상황과 인구 감소 추세 등을 보면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하는데 떨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래 두 전문가들이 답을 한다.


아파트가 팔리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진단한다.

소득에 비해 아파트가 너무 비싸다.

2013년 2/4분기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했는데 월 평균 소득 404만원, 월 평균 지출 316만원이다. 저축 여력이 월 88만원이다.

30년 모으면 3억, 50년 모아야 5억이다. 즉, 30년 모아 수도권 30평형 아파트를 사고 50년 모아 서울 30평형 아파트를 살 수 있다.


그러면 부자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부자들은 이미 다 빠졌다는 것이다. 못 빠진 부자들이 8.28 대책 이후 막차를 타고 팔려는 것이다.

부자들의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친적하게 하나은행 자료를 올려주었다.


속칭 어금니 꽉 깨무시길!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맞이하던 때처럼 대기업들이 하나 둘 무너지고 있다.

그러면 금리가 올라야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제자리다.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경제 위기가 다가 올 떄를 대비하여 각자도생의 길을 마련해야 한다.

IMF 위기 후 수많은 가정이 해체되어 서민들만 지옥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던가?

마지막 부동산 폭탄 돌리기에서 살아 남기를 바라며 아래 뉴스타파의 보도를 꼭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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