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애플
- 안드로이드
- 국정원
- 야구
- Tizen
- NC다이노스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단통법
- 인공지능
- 우분투
- NC 다이노스
- 뉴스타파
- 데이터베이스
- arm
- 해외직구
- Git
- mysql
- 문파문파 공략
- ubuntu
- 김경문
- 문파문파
- 블로그
- Linux
- 손민한
- 타이젠
- 리뷰
- 프로야구
- 조세피난처
- ubuntu 12.04
- python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울산바위 (1)
꿈꾸는 사람.
[설악산][울산바위] 델피노 빌리지에서 바라본 구름 속에 잠기 울산 바위.
델피노 빌리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많은 대명 리조트 중 델피노만의 장점이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가 지척이고 미시령을 넘으면 바로 델피노가 나온다. 델피노 중 빌리지는 가족 단위의 아늑함과 고급스런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빌리지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벌써 다시 가고 싶어진다. 신비롭지만 위대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울산바위. 비오는 날이라 구름이 바위를 삼켰다 뱉었다 한다. 구름이 안개되어 바위를 치렁치렁 감아 돈다. 분단의 벽처럼 허물지 못할 듯이 보이는 모습에 살짝 움츠려 든다. 비가 그치고 새 단장하고 나타난 울산바위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바위의 주름 속에 젖어 있다. 교만한 한 인간이 자연 앞에 머리 숙여 배우는 시간이었다.
여행/국내 여행
2015. 10. 27.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