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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동산 (4)
꿈꾸는 사람.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다. 정치적 상황은 논외로 하고 경제적 상황을 보자. 1997년 첫 IMF 구제 금융을 받을 때 보다 위험한 상황으로 진행하고 있다. 1. 기업 최근 웅진, STX에 이어 동양그룹까지 해체되고 있다. 특히 재벌그룹 20곳 부채비율 200% 넘고 10곳은 이자도 못갚는다. 1997년의 대기업들이 무너지던 때와 유사하다. [구조조정이 필요한 10개 그룹] 단위%, 자료: 경제개혁연구소 그룹명 연결부채비율 연결이자보상배율 현대 895.46 -1.06 한진 678.44 0.04 두산 405.40 0.89 동부 397.57 0.30 효성 311.51 0.82 한국지엠 307.40 -6.99 한라 271.47 0.33 한진중공업 256.13 0.26 동국제강 227.27 -0.30 대성 220...
리먼 브라더스의 침몰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대공황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그리스를 시작으로 많은 유럽 국가들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였으나 그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은 기축통화를 무기로 무제한 달러를 윤전기에서 찍어내는 양적완화란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위기를 미봉책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하지만 빚으로 이룬 신경제는 결국 무너지고 있고 부채를 상환하느라 각국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경제 위기 속에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이 남발되어 전월세 가격은 끝없이 상승하고 있어 마지막 부동산 폭탄돌리기가 벌어지고 있다.거리에 나붙은 수많은 아파트 할인, 급매 플랜카드에서 부동산 폭락의 전조..
최근 전세 가격이 폭등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전세 구하기도 힘들지만 중개수수료 또한 큰 부담이 된다. 서울시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2000년 7월에 개정.시행된 중개수수료율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 현재 서울시의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은 아래와 같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임대의 중개수수료가 1~3억 사이면 0.3%인데 3억 이상이면 0.8%로 폭등하는 것이다. 현재는 서울시의 전세금 3억 이상의 주택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2013년 3월 경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2억 7천만원을 넘었고 지금도 상승하고 있다. 중개수수료율은 시.도 조례로 정하는데 2000년 7월 개정 이후로는 변경이 없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비합리적으로 높아지는 중개수수료율의 개정이 필요한 시점..
1. 취득세 영구 인하 발표. 2013년 7월 2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가 세종청사에서 취득세율 인하 방침을 발표하였다. 과세구간별 인하폭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은 8월 중 발표하기로 하였다. 2. 부동산 거래에 따른 세금. 먼저 주택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세금은 아래 표처럼 크게 3가지다. 세금 발생 시점. 세목 세수를 받는 곳 부동산을 취득할 때. (살 때) 취ㆍ등록세 지방세 (도세. 즉, 광역시 또는 도) 보유 시점. 재산세(보유세) 지방세 (시ㆍ군세.) 부동산을 양도 할 떄. (팔 때) 양도소득세 국세. 이 중 취.등록세는 지상세의 핵심 세원이다. 아래는 2011년 지방자치단체별 세목별 구성이다. 2011년 기준으로 서울시는 취득세가 23.9%. 기타 광역시는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