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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명리조트 (2)
꿈꾸는 사람.
델피노 빌리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많은 대명 리조트 중 델피노만의 장점이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가 지척이고 미시령을 넘으면 바로 델피노가 나온다. 델피노 중 빌리지는 가족 단위의 아늑함과 고급스런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빌리지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벌써 다시 가고 싶어진다. 신비롭지만 위대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울산바위. 비오는 날이라 구름이 바위를 삼켰다 뱉었다 한다. 구름이 안개되어 바위를 치렁치렁 감아 돈다. 분단의 벽처럼 허물지 못할 듯이 보이는 모습에 살짝 움츠려 든다. 비가 그치고 새 단장하고 나타난 울산바위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바위의 주름 속에 젖어 있다. 교만한 한 인간이 자연 앞에 머리 숙여 배우는 시간이었다.
여름철 대명홍천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로 붐비죠. 무더위를 큰 파도에 날려버리거나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물놀이하기엔 그만이에요. 가끔은 물놀이에 지쳐 둘레길에서 산책이나 하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비발디파크 뒤에 두릉산 산책로가 있어요. 숲의 카페 가스리, 커피와 산책을 즐기다. 파인동과 오크동 사이 주차장 뒤편에 두릉산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산책로 입구가 보입니다. 30도가 훌쩍 넘는 날이었는데 산책로에 들어서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만큼 상쾌해져요. 전날에 비가와서 약간 젖어 있군요. 산책로 양쪽에 자연학습장이 있는데 아이들 놀기에 좋아요. 놀이터도 있고 여러가지 나무로 만든 장애물도 있어서 남자아이들이 특히 신나하지요. 산책로를 오르면 오른쪽에 조그만 개울이 있고 다리도 이쁘게 만들어져 있어요. 가스리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