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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건강] 유치 보관 -> 유치 보관 앨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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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보관은 유치 보관 앨범에!
아이의 첫 이가 빠졌다.
앞 뒤로 흔들리는 이를 빼주려 실로 묶어 여러번 뽑으려다 실만 끊어버리고 실패했다.
이틀 뒤 그냥 쉽게 뽑혀 아빠의 신뢰는 나락 없이 추락했다.
역시나 엄마는 섬세했다.
첫 이빨을 뽑기가 무섭게 유치 보관 앨범을 샀다.
이제는 이빨 뽑은 것도 모아 기념을 한다.
하긴, 이런 불경기에 되는 것은 키즈와 실버 뿐이니 당연하겠지.
구매한 유치 보관 앨범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 유치 보관함이 있고 오른 쪽에 이빨 빠진 날짜와 간단한 감상을 남길 곳이 있다.
빠진 이빨은 너무 작았다. 새끼 손가락 보다 작은 이빨로 먹고 마시고 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빠진 이빨 소독 후 보관하기!
빠진 이빨은 물과 과산화수소를 일대일 비율로 섞은 용액에 넣어 소독해야 한다.
소독하지 않고 그냥 이빨을 보관하면 썩고 곰팡이가 핀다.
그림1) 이빨 주위로 작은 공기 방울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림 2) 탄산음료와 같은 기포가 점점 많아진다.
그림3) 기포가 더 이상 생기지 않을 때까지 두었다 잘 말린다.
이런 섬세한 돌봄은 엄마만 가능한 것 같다.
힘쓰는 놀이나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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