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꿈꾸는 사람.

뉴스타파와 ICIJ의 공동 취재. 조세도피한 개인들. 본문

꿈꾸는 세상/뉴스타파

뉴스타파와 ICIJ의 공동 취재. 조세도피한 개인들.

현무랑 니니 2013. 5. 31. 01:46
반응형


뉴스타파의 탐사보도 3탄에는 전 중앙종금 사장 김석기, 경동대 현총장 전성용!

그외 관련된 인물들도 언급되고 있다.


김석기 전사장의 경우는 보도 비중이 낮았으나 당사자가 금융인이었으므로 이 사안에 대하여 주도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전재욱, 전성용 일가는 국내 사학 비리의 백화점이자 총화로 보인다.


전재욱 전 이사장은 경동대 경복대 동우대 등 사학 설립 후 수많은 문제로 일본 도피 생활 후 귀국하여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7억 벌금을 선고 받았다. 

여기서 집행유예가 실형기간보다 길다. 즉, 하루도 실제 감옥살이를 하지 않은 것이다.


전재욱 전 이사장의 도피 생활 기간이 그의 아들인 전성용 총장이 4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때와 유사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들다.


경동대, 경복대 2개 대학에 6개 캠퍼스. 

2012년 경동대, 동우대는 정부재정 지원 대학으로 지정되는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리라.


뉴스타파는 국세청과 검찰의 의지만 있다면 조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금감원, 국세청 그리고 관서쳉도 뉴스타파의 자료로 해당 기업과 개인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이들 기관이 의미있는 결과를 내긴 힘들 것으로 판단한다.


조세 정의가 구현되고 권력기관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끊임 없는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올바른 정치인을 선출하자. 이것이 최소한의 의무가 아닐까?



조세도피와 역외탈세로 돈은 숨겨둘 수는 있어도 살아가야 하는 당신들은 어디에 숨겨둘 것인가?

차라리 정당히 돈 내고 당당히 하늘을 우러러 살아갈 생각을 못할까?


2013년 5월 27일 후원자 29,109명에서 현재까지 후원자가 동일.

십시일반 후원하여 올바른 언론이 뿌리를 내리도록 합시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