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오심이 접수하다. 오심 심판 퇴출! 강력히 바란다.

2014년 프로야구가 요동치고 있다.

타고투저로 핸드볼 점수의 경기가 속출하고 있고 심판이 경기를 좌지우지하더니 격분한 관중이 심판을 폭행하기에 이르렀다.

5월 14일 공룡과 호랑이전에서는 오심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다.

끊이지 않는 오심은 프로야구의 질을 떯어뜨려 결국 선수와 팬ㅡ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 것이다.

2014.5.14 NC vs KIA,  막장 오심이 접수하다.

선두를 눈앞에 둔 공룡가 중위권으로 치고나가려는 호랑이가 피할 수 없는 한 판을 벌이려 했다.

하지만, 지지리도 못난 막장 심판들의 오심을 보자.

3회 초 1루심 김광회	강한울이 1루에서 아웃 상황을 세이프로 선언.
3회 말 주심 김성철	테임즈 홈에서 세이프를 아웃으로 선언.
5회 초 주심 김성철	투스트라이크에서 김주형 헛스윙을 파울로 판정.

만약,  오심이 없었다면 경기 결과는?

경기는 초반 NC의 완벽한 기선 제압으로 일찍 결정나지 않았을까?

에릭은 4승을 챙기며 방어율도 낮아지고 연승의 흐름도 이어가 다승왕 경쟁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심판의 판정이 잘못되어 바뀌게 되는 수많은 기록 중 몇 가지만 살펴보자.

주요 변경 기록	해당 선수
승리투수	임창민 -> 에릭
패전투수	김태영 -> 김진우
결승타	나성범 -> 테임즈

선수들의 땀을 모독한 심판들을 몰아내자!

프로야구에서 오심의 역사는 끊이질 않는다.

오심은 메이저리그에서도 나오지만 한국 프로야구의 오심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 하고,

잘못을 했으며 징계를 받아야 하고,

자질이 부족하면 퇴출도 되어야 한다.

오심에게 퇴출을 포함한 강력한 징계를, 

오심을 방지할 비디오 판독을 확대적용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사진 출처: NC다이노스 누리집]